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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한국식 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풋풋한리쌤’ 2024-10-30 22:55:39
초기창업패키지, 중진공 청년창업자금 등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창업 후 배 대표는 “기업이 점점 성장하면서 같이 성장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만족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475m '라면 레스토랑' 떴다…구미서 갓 튀긴 면발 맛볼까 2024-10-30 17:29:36
청년복합문화공간에서 선보인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음달 2~3일 스트리트 댄스 경연도 펼쳐진다. 구미시는 올해 라면 축제 개최 공간을 크게 늘렸다. 구미역 앞 도로뿐 아니라 금오산 일원과 낙동강 건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라면 축제의 백미는 국내 최대 생산공장인 농심...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계획입니다. 태화강 정원에 삶, 여유, 공간, 느림의 철학을 담아 전 세계 방문객에게 기쁨을 선사하려고 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울산시민이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 체육, 관광, 서비스 쪽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청년과 여성 일자리도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울산=하인식...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청년 공유주택 조성, 보증금 전액 지원…슬도·일산·방어진항을 전국 관광명소로" 2024-10-30 16:18:08
▷청년 공유주택도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조성한 재원으로 전하동의 ‘전하만주 오피스텔’을 청년노동자공유주택으로 조성하고, 입주 청년들의 보증금 전액과 임대료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올들어 32명이 입주했다.” ▷해양 관광명소화 사업도 추진하는데. “동구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관광 명소인...
'취약청년 전담 지원'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 2024-10-30 08:05:04
울산의 취약청년 전담 지원기관인 '울산청년미래센터'가 30일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울산시 중구 럭키빌딩 5층에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 청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움이...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곤드레 F&B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곤디’ 2024-10-29 22:39:13
됐을까. “2020년 코로나와 함께 청년창업으로 곤드레 디저트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곤드레 디저트가 자리 잡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곤드레 디저트를 알리기 위해 지역학교에서 교육을 1년 동안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곤드레를 활용한 디저트 문화를 조금씩 알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
[오늘의 arte] 이지적이고 객관적이었던 말러 2024-10-29 18:32:53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모니카 본비치니는 건축과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선보인다. 특히 권력과 젠더 정치에 관한 작업을 통해 비판적 메시지를 전한다. 베를린 신국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시 ‘I do You’는 남성적 권력 구조를 비판하며 관객에게 성찰을 유도했다. - 큐레이터 변현주의 ‘Why Berlin...
빅밸류, 공간 빅데이터·AI로 사회적기업 지원한다 2024-10-29 17:00:51
경영과 느린학습자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샐러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매일매일즐거워가 인구 이동이 잦은 지역에 새로운 점포를 발굴하거나 확장을 계획할 때, 빅밸류에서 매장 접근성과 동종업체 분포 등 공간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입점 장소를 도출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매일매일즐거워가...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새로운 청년들을 불러들여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으면서 창업의 플랫폼이 되고 지방시대의 혁신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농촌과 지방의 공간을 바꾼 창업가들이 제3의 장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을 체류인구에서 관계인구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은 “강원의...
연 18만명 찾는 문화공간 겸 카페 '명주정원'…폐업한 시멘트공장을 상주의 핫플로 2024-10-29 15:18:48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8년 경상북도의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 지원을 받아 고향 상주에서 창업했다. 그는 상주 함창에 카페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연간 18만 명이 찾는 명소로 바꿨다. 버려진 시멘트 공장이었고 폐업한 찜질방으로 방치된 지 오래된 자리에 카페를 만들고 뒷마당의 넓은 정원에는 문화행사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