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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빨갱이 많다"…與 시의원 집회발언 파문 2025-01-21 14:51:15
발언이 뭘 잘못했느냐. 이 발언에 대해선 국민이나 시민이 판단할 것으로 보며 현재로서는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유상 의원은 "직접 빨갱이라고 표현하지 않았고 당시 집회 참가자가 자꾸 김해를 빨갱이라고 해 그래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도와달라는 취지에서 부언하다 이 말이 나온 것 같다"고...
황교안, 부정선거 토론 요구 이준석에 "그쪽 모두 나와라" 2025-01-21 13:07:34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부정선거론과 관련해 1대1 토론을 요구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요구에 대해 모두 나와서 한꺼번에 붙자고 역제안했다. 황 전 총리는 2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경찰에 체포된 청년들의 무료 변론에 나선 이유에 대해 "10대, 20대, 30대 순진한 청년들이 왜...
[단독] 권영세, 민주당에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2025-01-20 14:52:35
혐의로 지난 2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형사 고발한 이들이다. 민주당은 "최근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펼치며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왜곡된 논리를 유포하는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이들을 고발했었다. 이에 권 위원장...
"폭동 독려? 말도 안 되는 소리"…野 주장에 윤상현 '일침' 2025-01-20 07:12:37
것' '애국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민주당 측에서 사실상 폭동을 독려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는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폭동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일"이라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후 뉴스1에 보낸 별도의 입장 글을 통해 "서부지법을 찾은 시간은...
'서부지법 난동' 與 일각서 옹호…野 "선동 발언 책임져야 할 것" 2025-01-19 22:06:11
전했다. 윤 의원 측도 "18일 밤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된 학생 등 청년 17명에 대한 도움에 답을 한 것이지, 그 이후 발생한 기물 파손과 침입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며 "윤 의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 사태는 일어나선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고 밝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與, 인천 강화군 보궐선거 '친윤' 유원종 출마 2025-01-17 15:29:18
전 3선 강화군수의 아들이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 보좌관을 지낸 유 예비후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군민의 보좌관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강화군민을 지켜내고, 경선과 본선 승리로 대통령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당 청년위원회...
"尹-민주당, 누가 진짜 엄마인가"…'솔로몬의 재판' 소환 2025-01-15 20:02:01
누구인가", "솔로몬의 재판을 보고 진정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보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공수처에 체포되기 직전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공수처의 수사, 영장 청구와 집행 과정 모든 게 불법으로 굴복할 수 없다"면서도 "더 저항하면 경찰과 경호처, 우리 청년들끼리 무력...
체포 직전 尹 "2년 반 더해 뭐 하겠나…들어가는 게 낫겠다" 2025-01-15 17:39:08
아니라 국민 불상사를 막기 위해 (수사에) 응하는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좌파 사법 카르텔이 얼마나 무섭고 무도한지 오늘 똑똑히 보게 된다. 무법천지", "좌파의 실체를 알게 돼 다행", "내가 어려움을 겪더라도 국민들, 우리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실상을 제대로 알게 되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게...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국민들과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주권자로서 권리와 책임의식을 가지게 된 것을 보고 있으면, 국민들께 국가위기 상황을 알리고 호소하길 잘했다고 생각되고, 국민들께 깊은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대통령에 출마할 때부터,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영광의 길이 아니라 형극의 길이라는...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국민 여러분께서 앞으로 이러한 형사 사건을 겪게 될 때 이런 일이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지층 결집을 의도하는 언급도 있었다. 윤 대통령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우리 청년들이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정말 재인식하게 되고 여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