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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것을 비롯해 약자 복지 기조도 이어간다. 미래 대비 차원에서는 인구 변화를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다. 일·가정 양립, 돌봄·자녀교육 지원 등으로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자산형성·국가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과 관련해선 필수·지역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구 감소로 청년층 취업자 수는 감소했으나 청년 고용률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양호한 흐름이라는 게 기획재정부의 설명이다. 지난달 15∼29세 고용률은 46.3%로 작년 동월 대비 0.2%포인트(p) 늘었다. 정부는 지난달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목표치를 2만8천명 웃돈 74만7천명을 채용했다고...
"얼마 버세요?" 질문에 절반이 '무응답'…위기의 국가 통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15 15:01:54
6월 16∼24세 청년실업률이 21.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직후였다. 7월 실업률 수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자 발표를 중단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들어 청년 실업률 통계 발표가 재개됐지만 재학생을 제외하는 등 집계 방식을 바꿔 실업률 수준을 크게 낮췄다. 새로운 방식으로 집계한 중국의 작년 청년...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 [이슈+] 2024-02-13 19:55:02
특히 복지가 좋고 보수가 좋다고 알려져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 채용 규모는 67.0%로 지난해 72%보다 5% 포인트 감소했다. 중견기업도 2023년 75.9%에서 73.9%로, 중소기업은 81.3%에서 71.3%로 줄어들었다.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취업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비롯해 청년들의 삶의 패턴, 시간 활용, 사회·심리적...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과 달라진 점이다. 용도지역도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로 부여한다. 가구수를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원책이다. 가령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준주거지역의 기본용적률에서 법적상한용적률(500%)까지 늘어난...
SK하이닉스 날개 달고…스마트팜으로 간 발달장애 청년들 2024-01-23 16:18:12
포인트다. 회사가 무조건 매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사내 곳곳의 매점에서 직원들이 복지포인트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 덕분에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SK하이닉스 매입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복지포인트를 증액한 덕분이다. 이에...
SK하이닉스, '구세주'로 등장…'스마트팜'의 기적 이뤘다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3 12:00:03
만한 포인트다. 회사가 무조건 매입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사내 식당 간편식으로 토마토를 제공함으로써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푸르메소셜팜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SK하이닉스 매입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온실도 기존 1200평에서 1800평으로 늘렸다. 푸르메...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 여성·고령층 증가세 주도…청년층은 줄어 성별로는 여성 취업자 수가 30만3천명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고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보건 복지 서비스업 등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남성 취업자 수는 2만4천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6천명 늘었다. 반면...
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2024-01-10 08:56:03
보건 복지 서비스업 등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남성 취업자 수는 2만4천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6천명 늘었다. 50대(5만9천명), 30대(5만4천명) 등에서도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반면 청년층(15∼29세)에서는 9만8천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청년 인구의 감소와 기저효과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층...
'재개발·복지' 꽂힌 서울 구청장들…"체감형 정책 펼 것" 2024-01-09 17:58:42
구청장들은 신년사에서 저마다 복지정책을 언급했지만, 중요하게 여기는 포인트는 조금씩 달랐다. 전국 최초로 ‘위험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거환경’에 초점을 뒀다. “반지하주택 환경개선, 고시원 쿨루프 사업 등 주거포용도시의 모델을 튼튼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복지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