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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동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2021-01-12 11:46:51
출생연도 2003~2016년인 만5~18세 유·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 가정 등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서면 신청이 가능하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 신청을 권장한다. 지원 대상자로...
[희망 2021] 아는 게 돈이다! 올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꼼꼼히 챙기세요 2021-01-05 15:25:07
서비스에 저축은행과 카드사들까지 참여한다.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금융사 앱에서 전체 금융사 계좌 거래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제는 온·오프라인 금융 거래를 할 때 여권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한 청소년이나 재외국민들이 더 쉽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
"정경심 징역4년 합당" 60.5%…"재판부 탄핵" 청원도 40만↑ 2020-12-28 13:38:20
시간 8천여명이 참여했다. 청원인은 "`부모 찬스` 하나 없이 정시·수시·후기 등을 통해 어렵게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보낸 부모로서 자녀 입학비리는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고 했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24일 조씨의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동부지법에...
헌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정치권 뒤흔든 펀드 수사 2020-12-20 18:15:42
대표적이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소송대리인은 각자 사무실에서 컴퓨터 등에 설치된 웹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재판에 참여한다. 지난 6월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부가 사상 첫 영상 재판을 열었다. 국제 중재 부문에서도 중재인과 대리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신, 영상으로 심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S...
경기도, 내년부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보편지원 방침' 2020-09-14 13:19:09
시작돼 기초생활수급권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 대상자 가운데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 정부로부터 1인당 연 13만2000원을 생리용품 구입비로 지원받고 있다. 현재 도에서 정부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은 모두 2만4000여명이다. 도는 도 전체 여성청소년 51만명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48만6,000명에게...
'미성년제자 성폭행' 왕기춘 "연애감정…합의하 성관계" 주장 2020-07-10 16:39:53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왕기춘의 변호인은 10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 결정을 위한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과 피해자는 연애 감정이 있었고...
출석 의무 없는데 굳이 첫 재판 직접 나온 조주빈 왜? 2020-04-29 16:15:17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착취물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출석 의무가 없는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서 나눔숲조성사업으로 ‘1위’ 2020-04-29 11:04:44
국민 참여 및 공개 강화 △시공방식 개선 등 예산절감 규모 확대 △안전사고 0건 달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이 운용·관리하는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한 자금이다. 진흥원은 저소득, 장애인 등...
"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성범죄 예비·음모죄 신설키로 2020-04-23 12:11:13
특히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 행위에 대한 형량의 하한을 설정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SNS·인터넷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광고해도 처벌하기로 했다. 성범죄물 제작 행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범죄의 중대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형량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중대범죄로 처벌할...
"잠입수사로 디지털 성범죄 사범 잡는다…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2020-04-23 12:00:08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에 따라 아동 음란물 소지 행위는 처벌할 수 있었으나, 성인 성착취물 소지의 경우 별다른 처벌 근거가 없었다. 정부는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이는 방향으로 기존 법체계도 손볼 계획이다.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 제작 행위의 법정형량을 높이고, 수사단계에서부터 사안이 중한 피의자의 얼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