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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아파트 청약시장 흥행…주변 단지 대비 시세 높아 2024-02-12 13:01:53
단지는 1670가구의 대단지로 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다. 지방 청약 시장에서도 대단지에 청약 통장이 몰렸다. 부동산R114가 지방 분양 시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0곳으로 평균 10.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만9486가구 모집에 19만821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땅 대출만 3천억'…동부건설, 유령도시에 발목 [건설사 살생부 공포③] 2024-02-02 17:34:01
대출까지 받아 땅을 샀지만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며 분양은 커녕 이자만 나가고 있는 겁니다. 인근 검단신도시에서 수주한 사업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이들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동부건설이 받은 대출만 3천억원이 넘는데, 그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올해 갚아야 합니다. 문제는 올해도 해당 부지의 분양을 기약할 수...
수도권 미달 속출했는데…GTX 호재에 '후끈' 2024-02-02 12:20:41
등 대전도 청약 수요가 몰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 등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에 따른 서울 접근성 개선 등이 충청권 청약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했다. 아울러 청주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충청권에 다수의...
'수도권 아파트 인기'도 옛말…10곳중 7곳 1순위 청약 마감 실패 2024-02-02 11:47:45
등 대전도 청약 수요가 몰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 등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에 따른 서울 접근성 개선 등이 충청권 청약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했다. 아울러 청주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충청권에 다수의...
PF·미분양 답 없다…건설사 해외수주에 사활 2024-01-30 14:15:02
사전 청약을 했는데도 사업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할 것 없이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국내 건설 수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국내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17.3% 감소했는데요. 올해 역시 이보다 1.5% 감소한 187조 3천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미분양 10개월만에 증가세로…악성미분양 3개월연속 1만가구이상 2024-01-30 11:00:07
3분기까지 분양시장이 반짝 움직였지만 서울 등 특정 지역에 청약이 몰렸다"며 "4분기 들어 특례보금자리론(일반형) 종료와 고금리 지속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공급이 많은 지역에 미분양이 다시 쌓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857가구로 전월보다 3.7%(392가구) 증가했다. 지난해...
평택·인천, 작년 분양성적 '참패' 2024-01-17 17:33:10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청약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공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작년 인천에서 일반분양으로 나온 9834가구 중 청약미달 가구는 3042가구로 집계됐다. 청약미달률은 30.93%로, 2022년(18.35%)보다 크게 높아졌다....
두산건설-쌍용건설 컨소시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정당 계약 1월 예정 2024-01-17 10:02:12
8일(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3.91대 1, 최고 43.63대 1(전용면적 74㎡B타입)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천 청약 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선방한 결과라는 평가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전 가구 한강뷰'…호텔식 커뮤니티로 차별화 2024-01-16 18:32:36
평가다. 광진구는 비규제지역이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용산구보다 투자가 쉽다. 실거주 요건이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주택 수와 상관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된 주택 전시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올해 30만 가구 공급"…PF 리스크가 최대 변수 2024-01-10 16:15:42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는 등 청약 규제를 대거 완화한 이후 분양 열기가 잠시 살아나는 듯했다. 하지만 고금리와 대출 규제,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동안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되면서 청약 열기가 크게 위축됐다. 공사비 갈등, PF 부실 우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