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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간인 미행·경찰 접대 혐의 국정원 직원 불송치 2024-10-22 21:24:41
국가정보원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난 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찰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고발당한 국정원·검찰·경찰 관계자 등 8명 역시 송치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모 씨를 비롯한 국정원 소속 공무원들이 진보성향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 대표 등을...
김장겸 "EBS 직원들, 유시춘 협박 무섭다고 자료 제출 거부" 2024-10-16 16:57:17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월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이첩했었다. 이 가운데 검찰의 기소 전날 국회에서 열린 EBS 국감에서 김장겸 의원은 EBS가 유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을 비롯한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오동운 공수처장 "金여사 명품백 압수 검토" 2024-10-14 17:59:32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함께 알선수재죄 혐의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는 공무원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했을 때 적용되는 조항으로,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법무장관 "김여사 도이치 사건, 2021년 처리 못한 이유 분명 있을것" 2024-10-08 19:11:04
"청탁금지법에는 배우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면서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공직자에게도 신고 의무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옆에 있는 차관에게 부인을 통해 명품 가방을 선물하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차관이 하든 누가 하든 일반 형법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대법 '라임 술접대' 전·현직 검사, 무죄 뒤집고 유죄취지 파기환송 2024-10-08 18:05:19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검사와 검찰 출신 B변호사, 김 전 회장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어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검사는 2019년 7월 서울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B변호사와 김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114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라임 술 접대' 전·현직 검사 2명…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 2024-10-08 11:14:09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8일 오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검사와 검찰 출신 B 변호사, 김 전 회장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A 검사는 2019년 7월 서울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B 변호사와 김...
대법, '93만원 라임 술접대 무죄' 파기환송 2024-10-08 10:54:22
8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과 나 모 검사, 검찰 출신 이 모 변호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나 검사는 지난 2019년 7월 서울 청담동 소재 한 유흥업소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향응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뇌물공여·청탁금지법 위반 혐의"…與,이재명·이화영·김성태 경찰 고발 2024-10-07 10:50:49
7일 밝혔다. 고발 사유는 뇌물공여죄, 청탁금지법 위반, 정치자금부정수수죄 등이며 고발인은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다. 주 의원은 지난 2일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 이 전 부지사와 담당 변호사 간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녹취록에 여러...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 2024-10-06 19:07:19
처분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밝히는 초유의 사건에 몰두한 지 5개월 만이다. 김 부장검사는 이번 수사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평검사들과 함께 사안을 직접 챙기며 법리와 원칙에 따른 판단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디올백은 접견 위한 수단"…檢,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처분 2024-10-02 18:35:04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 등 피고발인 5명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윤 대통령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은 “직무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윤 대통령과 최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