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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3군사령관, '시간복지병영' 합리적 지휘관 2017-08-08 15:20:02
합참 근무 시절인 2011년 소말리아 해역 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에 관여했다. 부대장 임무를 수행할 때는 '시간복지 병영' 개념을 도입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장병들이 자유 시간을 최대한 갖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아덴만 수호' 청해부대 24진 파병…대조영함 4번째 임무(종합) 2017-05-02 13:06:38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24진 대조영함(DDH-Ⅱ, 4천400t급) 장병들이 2일 장도에 올랐다. 이날 오전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정진섭 해군 작전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파병 장병 가족 등 1천명이...
'아덴만 수호' 해군 청해부대 24진 파병…4번째 임무 2017-05-02 11:00:00
피랍되는 등 해적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 청해부대 24진은 올해 3월부터 단계적으로 임무수행 태세를 준비해 왔다. 부대장 최성혁 대령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외국 해군과의 교류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등 주어진 임무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지금까...
최영함, 아덴만서 미·일·영 軍과 해적퇴치 훈련 2017-04-21 09:44:07
위협에 대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해부대는 올해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는 유럽연합(EU) 주관의 대해적작전 '아탈란타'에 참가하기도 했다. 청해부대 23진 부대장 김경률 대령은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4개국 해군간 신뢰를 구축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며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국방위,18일 청해 아크부대 파병연장안 상정 2015-11-11 17:00:32
전 청해부대장의 공금 횡령 사건으로 연장을 반대하는 지적이 나오면서 의결 절차가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우리 군이 외국에 파병한 부대는 청해부대와 아크부대 외에도 레바논 동명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 등 모두 4개이다. 이 가운데 ‘유엔 평화유지활동법’에 활동 근거를 갖고 있는 동명·한빛부대의...
전 청해부대장 구속 , 7000만원 횡령 혐의 2015-11-10 16:55:44
해역에서 한국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해부대를 이끌었던 해군의 a준장이 업무상 횡령 및 허위공문서 작성 교사 등의 혐의로 10일 구속기소됐다.국방부 검찰단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청해부대 11진을 지휘했던 a 준장은 오만 살랄라항에서 2차례 기항, 식자재를 공급받는 과정에서 수량을...
軍검찰, 전 청해부대장 A준장 체포…"급식비 횡령혐의" 2015-10-20 16:02:34
청해부대장을 맡았던 해군 a 준장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군의 한 관계자는 20일 "청해부대장을 지내고 현재 해군본부에 근무 중인 a 준장을 군 검찰이 체포했다"면서 "a 준장은 청해부대장 시절 예산을 변칙 사용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다른 관계자는 "a 준장이 청해부대...
<속보> 군검찰, 전 청해부대장 A 준장 긴급체포 2015-10-20 15:16:05
군검찰, 전 청해부대장 a 준장 긴급체포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 1社1병영이 맺어준 인연, 아프리카 아덴만서 온 감사편지 2013-12-05 21:31:56
등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성목 청해부대장(대령)은 편지에서 “kb투자증권과의 인연 덕에 마음 편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지 반응이 좋아 12월 말과 1월에도 국제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아덴만에서 뜻깊은 편지가 도착해 직원들이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가수 `비` 억울함 토로..."지금까지 활동은 무시" 2013-01-15 18:38:03
밝혔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정 상병은 부대장과의 면담에선 "한 때는 전방에서 복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으로 지난 8일 소속 부대에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 (자료사진)김씨와의 열애설로 논란에 휩싸였을 때 전방부대 근무를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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