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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한파 뚫은 '펜트하우스'…전국에서 줄줄이 신고가 2022-12-25 17:24:26
경기 상황에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자산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서다.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는 초고가 주택 시장은 부동산 시장 한파를 비켜가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포함 여부가 지역 랜드마크 잣대로 평가받는다. 연말 전국에서...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2만명…"내년 예금 늘릴 것" 2022-12-04 18:13:40
자산가’였다.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7.3%(3만1000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9000명)였다. 올해 기준 이들 부자의 자산 중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56.5%, 38.5%였다. 일반 가구의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79.5%, 16.1%)에 비해 금융자산 비중이 2.4배...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2만명…30~40대 부자도 7만명 2022-12-04 11:39:12
자산가'였다. 보유 금융 자산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7.3%(3만1000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9000명)를 차지했다. 부자들의 자산 중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율은 56.5%, 38.5% 수준이었다. 일반 가구의 부동산· 금융자산의 비율(79.5%·16.1%)에...
[부자보고서] 작년 금융자산 10억원이상 42만명…8% 늘어 2022-12-04 09:00:03
90.7%(38만5천명)가 '10억원∼100억원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보유 금융자산이 '100억원∼300억원미만'인 '고자산가'는 7.3%(3만1천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2.0%(9천명)를 차지했다. 올해 기준 부자의 자산은 평균적으로...
부유층 코로나 보복소비에…"수백만원짜리 고급 샴페인도 품절" 2022-11-16 16:34:34
파티장에 몰려들며 명품 보복소비에 나서 초고가 샴페인 재고가 바닥나는 등 명품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으로 대부분 서민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그간 자산가격 상승으로 부를 일군 일부 부유층에겐 남의 일이라는 것이다. 모엣&샹동과 뵈브 클리고, 돔페르뇽...
"12억 넘던 집이 7억 됐다"…노원 아파트 집주인들 어쩌나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11-12 11:05:35
연구위원은 "서울 강남권 초고가 단지들은 아무래도 자산가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집 값 하락세가 완만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중저가 단지가 몰려 있는 서울 외곽 지역은 대출이자 부담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집 값 하락세가 더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악재만 쌓인 골프회원권 시장…"하락세 내년까지 이어진다" 2022-11-07 19:21:55
하지만 초고가 회원권 하락세가 넉 달째 지속되자 침체 장기화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고가 회원권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은 법인과 고액자산가들이다. 올 들어 시장에 나온 고가 회원권을 쓸어 담은 이들이다. 수도권의 한 회원제 골프장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회원권을 사들인 주체는 대부분...
고금리에 장사 없네…초고가 아파트도 최대폭 하락 2022-11-01 17:22:53
도곡렉슬 등이 포함돼 있다. 통상 초고가 아파트는 경기 둔화 시기에도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은 편이다. 자산가들이 많아 ‘급매’ ‘급급매’ 물량이 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강남권 부동산 시장마저 냉각기에 접어드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들의 얘기다....
"아파트 한 채 값이 순삭"…강남 랜드마크도 수억씩 '뚝뚝'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11-01 14:58:22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상 초고가 아파트는 경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인식이 있다"면서도 "다만 금리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강남권의 '똘똘한 한 채'도 더 이상 안전자산이 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 우려까지 불거지면서 자산가들도 발 빠른...
"초고가 아파트 성지는 용산" 2022-10-11 17:55:04
등 강북 지역에 초고가 단지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지형이 바뀌기 시작했다. 2014년부터 분양 전환한 한남더힐이 매매가 1위 자리로 발돋움했고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과 2020년 지어진 장학파르크한남이 힘을 보탰다. 2017년 주인을 맞은 성수동 트리마제도 1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윤수민 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