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 1심 패소 2024-04-18 18:29:23
총경은 징계사유가 없고 양정(징계 정도)이 과다하다고 주장했지만, 기록을 검토해 판단한 결과 복종·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했다. “양정 또한 재량권을 일탈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류 전 총경은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는 선고 직후 “개인적인 일에 대한 유불리가 아니라 공익에...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총경은 지난해 7월 총경보다 낮은 계급인 경정급이 주로 가는 보직으로 인사발령을 받자 "보복 인사를 멈추라"며 사직했다. 류 전 총장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4·10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으나, 상대인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전 총경(서울 동작을)과 이지은 전 총경(서울 마포갑)의 경우 각각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 등에게 패했다. 이들은 민주당 영입 인재였다. 이 외에도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대전 유성갑·국민의힘),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제주 서귀포·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총경(동작구을)과 이지은 전 총경(마포구갑)은 민주당 영입 인재로 선거에 나섰으나 각각 국민의힘 나경원, 조정훈 후보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이외에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대전 유성구갑·국민의힘),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제주 서귀포시·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시·국민의힘), 남병근 전...
한강벨트 자존심 살린 나경원…8번 이재명 지원받은 류삼영 꺾었다 2024-04-11 09:50:18
집중해 왔다는 점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선대위 출범 이후 동작을에만 8번 방문하며 공을 들여왔다. 류 후보는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반발해 2022년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최했다. 총경이었던 류 후보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한미사이언스 내일 이사회…임종윤·종훈 경영 일선 복귀 2024-04-03 10:07:11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총경리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3천977억원 매출과 97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한 북경한미를 이끌며 실적 증가에 기여해 한미약품의 수익성을 끌어올릴 인사로 지목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8년 한미약품의 첫 번째 특허원료 기술수출을 담당했던 김완주...
"서장 돼봐야 문책 가시방석"…기피 보직 된 경찰의 꽃 2024-03-31 18:39:43
총경은 경찰서장을 가급적 하지 않고 승진하는 것이 목표다. 그는 ‘커리어 관리를 위해 서장을 하긴 해야 하는데 딱 한 번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A총경은 “큰 사건·사고가 터지면 서장부터 징계 대상이 된다”며 “커리어에 흠집만 나고 퇴직연금이 깎일 수 있다며 꺼리는 정서가 간부 사이에 깔려 있다”고 말했다....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A 총경은 승진한 지 4년이 됐지만, 인사 시즌마다 경찰서장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고위직 승진이 목표인 그는 ‘커리어 관리를 위해 서장을 해야하지만 딱 한 번만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A 총경은 “큰 사건·사고가 터지면 서장부터 징계 대상이 된다”며 “서장 하길 꺼리는 정서가 간부 사이에서...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적대감 드러낸 이재명 [이슈+] 2024-03-23 10:56:01
전 총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찾아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게 신뢰인데 배신을 하는 정치는 인정받기 어렵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갈지 모른다"며 "배반하지 않는 정치인, 국민을 위해 꿋꿋하게 한 길로 걸어온 정치 집단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침...
"채상병,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이름 두 번 틀린 류삼영 2024-03-18 08:13:19
총경이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사망한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을 언급하면서 정작 이름과 계급을 잇달아 잘못 적어 수정한 사실이 확인됐다. 류 전 총경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선거캠프 개소식 소식을 전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바로잡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썼다. 이어 이태원 참사,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