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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총수요 '100GW 초과' 이달만 6일…"송전망 확충·요금 인상해야" 2024-08-26 18:22:45
8월 7, 12, 13, 14, 19, 20일 등 총 6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력 총수요가 100GW를 넘긴 날(8월 7, 8일)의 세 배 수준이다. 국내 발전 가능 총전력용량은 149GW에 달하지만, 이 중 약 33GW(22.1%)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되는 신재생에너지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날씨가 좋지 않으...
호주에 '강남 3구 면적'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세워진다 2024-08-21 11:06:36
크기다. 발전량은 최대 4기가와트(GW)로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플리버섹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허브가 될 것이며 호주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호주 북부에 1만4천3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60조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 시장 '활짝' 2024-08-19 17:46:56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2030년 청정수소 발전 시장을 전체 발전량의 약 2%인 연 1만3000GWh 규모로 확대하는 게 정부의 목표다. 이를 위해 연간 200만t 규모의 암모니아(수소는 80만t)가 필요하다. 이를 청정암모니아 유통 예상 가격(t당 700달러이상)으로 계산하면 2030년 총 60조원 시장이 생길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ENG, 신재생 사업 강화…美 텍사스 태양광발전소 인수 2024-08-01 17:41:32
100㎞ 떨어진 힐카운티에 짓는다. 260㎿의 설비용량과 연산 총 492GWh의 발전량을 갖춘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발전소의 상업 운전일을 2027년 상반기로 잡았다. 시공을 담당할 현지 설계·구매·시공(EPC)사와 접촉 중이며,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2024-08-01 13:33:23
총 492GWh의 발전량을 갖췄다. 이는 미국 기준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발전소의 상업 운전일을 2027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 현재 시공을 담당할 현지 설계·구매·시공(EPC)사와 접촉 중이며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도 비교 검토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엔지니어링, 美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 사업권 인수 2024-08-01 10:25:39
260㎿의 설비용량과 연산 총 492GWh(기가와트시)의 발전량을 갖췄다. 미국 기준으로 연간 약 4만6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의 상업 운전 시기를 2027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시공을 담당할 현지 설계·조달·시공업체들과 접촉하는 한편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해외 시장 개척, 혁신 인프라 조성…미래로 함께 간다 2024-07-29 16:19:24
투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이 4702기가와트시(GWh)로 원전 1기가 내는 발전량보다도 많다. 인천시의 한 해 가정용 전력 소비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한국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 사업 가운데 단일사업으로는 가장 크다. 공사는 오는 8월 시작돼 2026년 9월 마무리된다. 준공...
두산 합병 논란에도 견조한 실적 이어가 2024-07-26 18:11:54
488.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발전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이용하도록 의무화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를 통해 수주한 주기기 공급이 시작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주사인 ㈜두산의 전자BG(비즈니스그룹) 부문도 순항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3251억원, 영업이익...
수출입銀, UAE 태양광발전에 PF금융 1.5억달러 공급 2024-07-08 12:24:27
사막 지역에 총 사업비 9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1500㎿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넓이는 20㎢로 분당신도시보다 크고, 연간 예상 발전량은 인천광역시 가정용 전력 소비량에 맞먹는 4500GWh(기가와트시)에 달한다. 완공 시 세계 7번째 대형 태양광발전소로, 국내 기업이 수주한 단일 태양광발전...
美가 힘주는 '장주기 ESS'…세계 전력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2024-07-07 17:29:48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망에 연결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공급 초과 시기에 남아도는 전기를 받아줄 ESS가 필요한 이유다. 유럽에선 전기 가격이 ‘0원’ 이하로 떨어지는 ‘마이너스 전기료(negative price)’ 기간이 지난해 총 542시간에 달했다. 사상 최고치다. 1년에 22일 동안은 전기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