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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지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신속한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에서 “올해는 향후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ISS, 집중투표제 반대·이사수 상한 찬성…고려아연-MBK 서로 "유리"(종합2보) 2025-01-10 15:53:51
고려아연 이사회는 총 12명으로, 영풍 측 장형진 고문을 제외하면 모두 최윤범 회장 측 인사로 분류된다. ISS의 찬성 권고를 받은 후보는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사외이사 후보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손호상 포스코 석좌교수, 정창화 전 포스코홀딩스[005490]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등이다....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역임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시장 불확실성에 빠른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앞으로 3...
"시진핑, 트럼프 취임식 불참…차이치 등 고위급특사 파견 거론"(종합) 2025-01-10 10:18:47
다른 선택지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트럼프 고문은 한 부주석이나 왕 부장보다 서열이 더 높은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의 참석을 원한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차이 서기는 중국 최고 지도부인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인 가운데 서열 5위로 당내 '실세'로 통한다. 인수팀 내부 의견을 잘 아는 또...
미얀마군, 러시아산 전투기 6대 인수…무차별 폭격 강화 2025-01-09 12:58:19
최고사령관은 기념식에서 항공기, 헬리콥터 등의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훈련으로 공중 작전 효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정이 운영하는 관영 매체는 이번에 도입한 수호이 전투기 외에 구체적인 기종을 명시하지 않은 다른 전투기와 헬리콥터도 새로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는 2020년 11월...
"고려아연 위해 함께 갑시다"…MBK, 임시주총 앞두고 주주서한 2025-01-09 11:05:24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장형진 영풍 고문을 비롯한 장씨 가문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 대표되는 최씨 가문 간 75년 동업 체제에서 고려아연이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려아연의 오늘이 있기까지 두 가문의 비전과 헌신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고려아연의 성장을 가로막는 제약요인"이라며 두...
트럼프, 연준 물갈이?…"지도부 명단 작성 중" 2025-01-09 10:10:59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연준 내 최고 매파 인사인 미셸 보먼 이사가 마이클 바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의 뒤를 이어 새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바 부의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부의장직 사임을 발표하면서 연준 이사직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달 말까지 부의장직...
트럼프, 연준 흔드나…"파월 등 지도부 물갈이 명단 작성중" 2025-01-09 10:00:29
지도부 물갈이 명단 작성중" '최고 매파' 보먼, 의장·부의장 후보 명단에 올라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들이 벌써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도부 물갈이를 위해 후보들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준의 마이클 바...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2025-01-04 19:59:24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의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며, 부패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안보를 약화한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일본제철과 US스틸은 바이든 대통령의 판단에 대해 “조사에 근거하지 않고 미리 결정된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천공·건진법사 '무속 비선' 논란, 입장 밝힐까 2025-01-03 14:42:08
고문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속 논란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대통령의 스승을 자처한 '천공'과 자칭 '지리산 도사'라는 명태균 씨가 대통령 부부에게 조언하거나 공식 업무 및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이 증폭된 것"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