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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머스크, 파시스트식 경례…"지금 나치 인사 한거냐" 뒷말 2025-01-21 09:38:36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축하 행사에서 나치식 인사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해 논란에 휩싸였다고 가디언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 정부의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은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서 트럼프의...
"이게 바로 승리의 느낌" 머스크, 나치식 경례 '구설' [영상] 2025-01-21 09:22:47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지자들과 승리를 만끽했다. 머스크는 이날 워싱턴의 대형 실내경기장 캐피털원 아레나의 무대에 올랐다. 취임식 퍼레이드 행사가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로 옮겨지면서 기다리는 지지자들을 위해 무대에 선 것이다. 무대에 올라온 머스크는 두 팔을 벌리고 "예스(YES)!"라고 크게 외쳤다....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총 2천500여명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딩쉐샹 중국 부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등...
유학생 급감에 재정악화…영국 주요대에 감원 찬바람 2025-01-20 22:03:54
퇴사하는 직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2개교를 제외한 22개 학교가 퇴직금으로 지불한 돈은 7천만 파운드(약 1천200억원)로, 전년도보다 29% 늘었다. 비비언 스턴 영국대학협의회 회장은 각 대학이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인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20 06:00:02
하지만 두려움 없이 모든 일에서 최고의 자리에 앉게 되는 운이군요. 자신의 재주를 십분 발휘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명예를 스스로 높이기 바랍니다. 90년생 모자라는 것이 있어도 일은 해결될 것입니다. 작은 일도 계획성 있게 처리한다면 당신의 능력을 주변에서 알아주게 될 것입니다. 용이 비를 만나 승천하는 격이니...
與野 한자리 모인 의료계 신년회…"의정갈등 방치 말고 대화하자" [뉴스 한줌] 2025-01-17 15:40:36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접근성, 양질의 의료 서비스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K 의료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못한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규 병협 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 의료계는 거센 풍랑으로 크나큰 고난을 겪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 상황으로 의료 시스템의 붕괴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日대법, 한국인 야스쿠니합사 철회 요구 기각…韓유족 "기막혀"(종합) 2025-01-17 14:00:27
주장했다. 원고 박남순 씨는 패소 후 최고재판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너무 허망하고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박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알려주지도 않았을뿐더러 야스쿠니에 합사한 것은 더욱 몰랐다"면서 "합사하려면 당연히 유족에게 알리고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바이오 기업 발표 연속"…JP모건 헬스케어 눈길 2025-01-15 14:54:02
제출을 완료한다. 한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건강기능식품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예고하고, 오는 2027년에는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존슨앤드존슨(JNJ)의 알렉스 고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민주당 "'이재명, 초등학생 때 성폭행' 허위 글 등 고발" 2025-01-15 10:29:35
명예훼손 및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자 세력들을 강력히 처벌하기 위해 경찰에 고발한다"며 "이들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통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가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는 이들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먼저 민주당은 민경욱 전 의원과 유튜브 '이삿갓TV' 운영자...
"나 비빔대왕은 다시 돌아온다"… '불법영업' 유비빔, 복귀 예고 2025-01-14 15:24:57
본성은 착하고 위대했지만 돈·명예·시기·질투의 교육으로 인해 노예로 전락했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나 유비빔(비빔대왕)은 다시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유씨는 지난해 11월 그의 SNS에 자필 편지로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