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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사퇴해야” 2024-12-14 19:27:13
우리 당 두 용병이 탄핵된 것이지 한국의 보수세력이 탄핵된 건 아니다”라며 “좌절하지 말고 힘냅시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탄핵 확정 직후 장동혁·김민전·인요한·진종오 등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이 사의 를 표명했다. '한동훈 체제'가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정우...
베트남 대표 신문, 내년 한국어 뉴스서비스 시작 2024-12-12 12:00:01
중앙위원이자 장관급 인사다. 민 편집장은 "지금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이 많은데 이들은 베트남 정부 당국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한국어 뉴스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 뉴스 서비스를 이르면 내년 2분기에 시작, 베트남 당국의 권위 있는 공식 정보를...
伊멜로니 총리, 폴리티코가 선정한 '유럽 영향력 1위' 2024-12-11 19:37:41
청정·공정·경쟁전환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 라팔 트르자스코브스키 바르샤바 시장,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RN) 하원 원내대표, 라파엘레 피토 EU 통합·개혁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몽상가' 부문에선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을 1위로 매겼다. 이어 안드리...
유시민 예언 맞나 "尹 정부, 필요한 예산 없이 행정 불가능" 2024-12-11 11:11:12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회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과 세법을 의결했다. 정부가 민생 예산 증액 의지가 없고 국회가 감액 권한만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헌법이 정한 기한 내에 예산 낭비를 막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감액 예산으로 국채 발행 규모를 3...
野 "탄핵해야 시장신뢰 회복"…'경제후폭풍' 앞세워 탄핵 빌드업(종합) 2024-12-10 11:46:19
국정 운영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당은 이 같은 전략과 별개로 특검·국정조사 등을 밀어붙이는 한편, 계엄 사태의 진상 규명 압박에도 공을 들였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계엄 선포 전) 계엄 심의 국무회의 기록을 즉각 수사해 중한 책임을 가려내야 한다"며 "국방위원회는...
[커버스토리] 기업 연말인사 '태풍'…'혁신 불꽃' 다시 지핀다 2024-12-09 10:01:01
최고의 기술기업 반열에 오른 MS가 왜 위기에 빠졌고, 어떻게 부활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2014년 위기에 빠진 MS에선 혁신의 기풍을 찾아볼 길이 없었습니다. PC 운영체제인 ‘윈도’의 시장점유율은 2000년 93%에서 2012년 19%로 쪼그라들었고, 모바일 비즈니스로의 전환은 실패했습니다. 윈도의 배타적 생태계를...
"당 해체 수준 위기인데"…사사건건 충돌하는 국민의힘 2024-12-09 08:07:34
지난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는 의총에서 당론이 결정되기 전에 대표가 알아야 할 것이며, 당대표도 의견이 낼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출했다. 추 원내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폐기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탄핵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
巨野 "尹 탄핵없인 예산 협의없다"…'4.8조 감액안' 10일 처리 예고 2024-12-08 18:04:54
삭감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여당과 합의가 없을 경우 4조1000억원을 깎은 기존 안에서 추가로 7000억원을 더 감액한 예산안을 수정안으로 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우선 탄핵 정국을 고려해 대통령실 운영 예산, 윤 대통령 경호 관련 예산,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의...
한덕수·한동훈 "당정이 국정 운영"…이재명 "2차 내란" 2024-12-08 17:55:25
한 총리의 공동 국정 운영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은 배후 조종으로 숨어 있으면서 내란 공모 세력을 내세워 내란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얼굴을 바꾼 ‘2차 내란 행위’와 같다”며 “여당 대표와 총리가 다시 헌정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尹탄핵 부결…한동훈 "대통령 조기퇴진, 국정 관여 안할 것" 2024-12-08 13:59:01
한 총리가 당분간 국정을 운영하는 것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에게 어떤 권한도 없다는 이유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대통령 직무 정지만이 유일하게 헌법에 정해진 절차이고, 그 외 어떤 주장도 위헌이자 내란 지속 행위"라며 "윤 대통령과 한 총리, 한 대표가 합의한다고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