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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도 정쟁 삼나…美하원의장 "산불피해지역 지원에 조건 필요" 2025-01-14 07:49:43
하원에서 다수당인 공화당의 최고위 인사인 존슨 의장은 "그것은 내 개인적인 견해"라며 "공감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원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공화당이 희망하는 '정부 부채 한도 상향'과 LA 지원 문제를 연계하자는 목소리도 있다고 소개했다. 존슨 의장의...
[단독] '尹 2차 체포' 15일 유력…특공대 대신 소방 투입하나 2025-01-13 21:42:57
전략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 최고위 지휘관인 김성훈 차장을 먼저 체포하고, 김 차장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는 경호처 직원을 한명씩 체포하는 방식이다. 현장에 투입될 익명의 형사 A씨는 “경호처 내부가 많이 동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경호처 제압를 제압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분석했다. 윤 대통...
美정부, AI칩 중국·러시아 등 20개국에 수출 금지 2025-01-13 21:20:49
비난했다. 상무위원회의 공화당 및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지나 러먼도에게 보낸 12월 서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의 기술 판매를 심각하게 방해하고 해외 구매자들이 화웨이 같은 중국 경쟁사로 밀어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 최고위원도 이 규칙의 발표를 앞두고 지난 주 성명...
與 박정훈 "외환 혐의까지 특검?…이재명, 명백한 이적행위" 2025-01-13 17:41:38
그는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2차 특검법에는 외환 혐의가 중점적으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며 "이 대표 지시로 내란 혐의에 더해 외환 유치 혐의까지 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의 이러한 주장이 대북 대응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이준석 상왕" vs "허은아 망상"…개혁신당, 내홍 폭발 2025-01-13 15:24:53
사전 회의인데 왜 안 들어오느냐"고 묻자 이 최고위원은 "통지하지 않았다. (통지한 걸로) 착각하지 마시라"고 했다. 그러자 허 대표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달라"고 했고, 이 최고위원은 전날 허 대표가 이준석 의원을 비판한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그건 예의가 있었던 거냐"고 맞받았다. 이후 계속 소란이 이어지다가,...
[게시판] 한경협,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모집 2025-01-13 11:00:03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국제경영원은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오는 4월 17일 개강해 12주간 고환율 시대, 국내 증시 불확실성, 미국 경제정책 변화 등에 따른 투자 대응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전화(02-6336-0553)나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 신청할...
금융연수원, 금융사 임원 등 최고위 교육 과정 개설 2025-01-13 09:46:44
등 2개의 최고위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2012년 개설된 이래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한국금융연수원의 금융최고경영자과정(FEP)은 금융회사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금융 분야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현재까지 총 502명의 금융권 인사들이 참여했다. 은행장 7명을 비롯해 다수의 원우들이 금융회사...
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들 "이주영 해임 안건 무효" 2025-01-12 14:10:43
"최고위원 2명 이상 요구로 회의는 소집되고, '긴급의안'은 당 대표의 상정 요건을 적용받지 않는다. 예외 규정이므로 회의 1일 전 통보 의무도 없다"며 "이 회의는 당헌·당규 위배는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긴급최고위원회의의 시간과 장소를 당 대표에게 늦기 공지해 회의 참여의 기회를 충분하게 부여하지 않은...
이준석, 허은아 겨냥…"비례 달라 울면서 난리치더니" 2025-01-12 09:01:30
허 대표가 당을 사당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허 대표 측은 "당헌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은 최고위 협의를 거쳐 당대표가 임명하게 돼 있다"며 "정책위 의장은 지난 10일 최고위를 통해 임명했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지난 6일, 9일 최고위원회의에 (친이준석계) 4명의 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어깃장 놓는 건...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해"…與서도 윤 대통령 비판 목소리 2025-01-03 19:46:31
전 최고위원도 SBS 라디오에서 “법원이 (체포) 영장을 발부했고, 법원행정처도 발부 자체에 문제가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며 “대통령이든 누가 됐든 법 위에 존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날 안철수 의원 또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 게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체포 영장 집행의 불가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