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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건설로봇' 52주 신고가 경신, 북미로 전진 2024-11-15 10:53:10
상장으로 최대주주 및 자사주 지분 80%가 장기간 락업 상태. 북미 CPC 과점 사업자로 트럼프발 인프라 투자 수혜 전망. ‘23년 기준 북미 콘크리트 펌프카 시장은 약 1,000대. 당사 255대 판매하며 점유율 2위. 발행주식총수 5%의 자사주를 소각. 향후 3년간(‘24년~’26년) 최소 배당성향 50%를 공시." 이라고 분석했다....
임 형제 측, 모친 송영숙 회장 고발…한미약품 "경영권에 눈먼 욕심" 2024-11-15 10:16:17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최대주주인 유통 기업으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인사로 볼 수 있다. 한 대표는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주기도 하다. 고발장에 따르면 한 대표는 송 회장이 이사회 결의나 승인없이 한미약품을 통해 자신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행위를 하도록 박 대표에게 지시했며,...
남양유업, 한앤코 체제 6개월 만에 ‘흑자전환’…“사업 재편·원가 절감” 2024-11-15 09:53:12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고, 최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분기 흑자를 기록한 건 홍원식 전 회장 체제에서 벗어나 한앤컴퍼니 체제로 들어선 지 6개월 만이다. 남양유업은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고,...
NH투자 "HPSP, 반도체 장비 업계 불확실성 커도 기술력 우위" 2024-11-15 08:19:09
공급하는 곳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 초미세 공정을 하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가 다 이 회사 장비를 쓴다. HPSP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40.8% 지분이 매물이며 매각가는 1조∼2조원 규모로 예측된다. tae@yna.co.kr...
美 FTC, MS 클라우드도 반독점 조사한다 2024-11-15 08:14:47
MS를 뒤쫓고 있다. 최근 MS는 자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오픈AI와의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은 변수다.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장관에 임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대선 과정 중...
한미 형제측, 송영숙·박재현 고발…한미약품 "경영권에 눈먼 욕심" 2024-11-15 06:55:01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최대주주인 회사여서 한 대표를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 인사로 볼 수 있다. 한 대표는 고발장에서 한미약품이 이사회 결의나 승인 없이 송 회장과 박 대표의 결정과 지시로 송 회장이 설립자이자 실질적으로 운영을 관장하는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제공해...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앤컴퍼니 체제 6개월만 2024-11-14 18:34:28
최대주주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지 6개월 만의 성과다. 남양유업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1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영업이익 5억9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도 4천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개별기준으로도 3분기 영업이익은 23억1천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0억400만원으로 흑자...
주인 바뀐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흑자 전환 성공 2024-11-14 18:14:30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바뀌었다. 지난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가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강화 중심의 경영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신규 이사회 출범 이후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일부 외식 사업 등 부진 사업 및 제품을 정리했다. 사업 구조 재편은...
"30대 상장사 중 8곳, 외국인이 이사회 장악할 것" 2024-11-14 18:06:54
중 1인을 선정할 때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결권이 3%로 제한된다. 감사위원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민주당은 분리 선출 인원을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정했다. 한경협은 감사위원 ‘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는 것과 집중투표제 도입을 가정하고 이사회 변화를 분석했다. 이...
교보생명 '6년 풋옵션 분쟁' 연내 결론 날까 2024-11-14 17:46:34
IMM PE, EQT파트너스, 싱가포르투자청)과 최대주주인 신 회장이 법정 다툼을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2022년 초 FI가 신청한 2차 중재는 지난 3월 서류작업과 최종 심리를 마치고 9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미뤄졌다. 어피니티 컨소시엄 측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피터&킴이, 신 회장 측은 법무법인 광장이 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