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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증오범죄 피해…호신무기 들고 외출 2021-04-03 09:29:29
작은 가방인 '패니 팩'에 전기충격기, 최루액 분사기인 페퍼 스프레이, 호신용 칼을 넣어 다닌다는 것이다. 그는 "빨리 약속에 가야 하거나 약속 장소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면 혼자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개를 산책시키거나 식료품점에 갈 때면 패니 팩에는 (호신용 무기) 3개가 들어있고, 항상 손...
4명 죽인 美 총격범, 자물쇠로 탈출 막고 9살 아이까지 쐈다 2021-04-02 08:07:56
보이는 반자동 권총과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 수갑, 탄약을 회수했다는 설명이다. 용의자는 애미나답 객시올라 곤잘레스(44)로 밝혀졌다. 그는 전날 부동산 중개·주택융자 업체 '유나이티드 홈스' 사무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자물쇠를 이용해 사무실 출입문을 막았던 탓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캘리포니아 총격범, 자물쇠로 출입문 막고 9살 아이까지 '탕탕' 2021-04-02 07:37:34
것으로 보이는 반자동 권총과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분사기), 수갑, 탄약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애미나답 객시올라 곤잘레즈(44)는 전날 2층짜리 사무용 건물에 입주해있는 부동산 중개·주택융자 업체 '유나이티드 홈스' 사무실에 들어가 총을 난사했다. 그는 자전거를 거치대에 고정할 때...
3살 아이 앞에서 엄마에 후추스프레이…美공권력 남용 논란 2021-03-07 21:54:12
된 어린 아이 앞에서 엄마에게 후추 스프레이(최루액분사기)를 뿌려 체포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한 로체스터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에서 한 남성 경찰관은 어린 딸을 안고 있는 한 흑인 여성에 다가가 절도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그를 불러세웠다. 이 여성은...
미 경찰, 이번엔 세살 아이 보는 앞에서 엄마에 후추스프레이 2021-03-07 21:40:15
엄마에게 후추 스프레이(최루액분사기)를 뿌려 체포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 CNN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공개된 한 로체스터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한 남성 경찰관은 어린 딸을 안고 있는 한 흑인 여성에 다가가 절도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그를 불러세웠다....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2021-02-26 06:11:01
것 아니냐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고 말했고, 다른 한인은 "호신용 최루액 분사기를 지니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https://youtu.be/fxUB8PJNKbs] 한인 온라인 게시판도 걱정의 목소리로 가득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인은 "지인이 새너제이 다운타운에서 '중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뉴욕주, 인종차별시위 과잉진압한 NYPD에 소송…"불법폭력 사용" 2021-01-15 05:39:33
제임스 장관은 소장에서 당시 NYPD가 시위대에 최루액과 경찰봉을 사용하고, 일명 '케틀링'(방어선 등을 이용해 시위대를 일정 구간에 가둬 진압하는 방법) 기법으로 시위대를 포위했으며, 의료진 등까지 마구잡이로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NYPD가 평화적인 시위대를 상대로 과도하고, 잔혹하며, 불법적인...
태국 의회, 반정부 시위대 지지 개헌안 부결…대규모 시위(종합) 2020-11-18 23:21:23
이를 저지하기 위해 물대포와 최루탄, 최루액을 사용하며 강력히 대응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또 반정부 시위대와 왕실 지지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진 가운데 총성이 잇따라 들려 참석자들이 혼비백산하기도 했다. 올해 7월 반정부 시위가 재개된 후 가장 심각한 폭력 사태로 번진 이날 시위로 최소 55명이 부상했고,...
개헌안 논의 태국 의사당 앞서 격렬 시위…최소 41명 부상 2020-11-18 10:53:20
위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와 최루탄, 최루액을 사용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또 현장에서 총성이 들린 가운데 반정부 시위 주최 측은 경찰이 고무탄까지 쐈다고 주장했다. 방콕 메디컬 센터도 이날 시위로 부상한 41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실탄이나 고무탄을...
'폭풍전야'…미 대선 시작도 전에 곳곳 폭력사태·주방위군 대기(종합2보) 2020-11-03 11:34:36
◇ 최루액 분사·계란 투척·총격…격해지는 지지자들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는 1일 남부 연합 상징물인 로버트 리 장군 동상 인근에서 차량 선거 운동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총기를 동원해 반(反) 트럼프 유권자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반트럼프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리 장군 동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