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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맺어준 '깐부'…'2인 1조' 팀대회 우승컵 들었다 2022-04-25 17:23:56
대회 18홀 최소타(59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 29언더파를 쳐 이 대회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캔틀레이는 “(특별한 이유 없이) 우즈가 우리 둘을 (프레지던츠컵) 내내 같은 팀으로 붙여놨다”며 “함께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해졌다”고 했다. 쇼펄레는 “당시 우즈가 우리의 경기 스타일이 잘...
벤 호건 다리·아이젠하워 연못…오거스타 곳곳엔 명사들의 향기가 2022-04-20 17:38:38
최소타였다. 12년이 지난 1965년에야 잭 니클라우스가 271타로 기록을 깼다. 13번홀에서는 ‘바이런 넬슨 브리지’가 골퍼들을 기다린다. 넬슨은 1937년 첫 마스터스 우승 당시 최종라운드를 랄프 굴달에게 6타 뒤진 상태로 출발했다. 하지만 12번홀 버디에 이어 13번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2타차 역전극을 썼다. 1942년...
우즈 조언 덕에…칠레 '골프 영웅' 니만, 생애 2승 2022-02-21 17:29:09
니만에게도 통했다. 대회 36홀 최소타(126타), 54홀 최소타(194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던 니만은 이날 샷감이 좋지 않았다.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이 50%에 그칠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반에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유지했다. 그러자 11번홀(파5)에서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그린 앞 약...
이경훈 첫 톱10 노린다…7언더파로 공동 18위 2022-02-20 17:53:13
2타를 더 줄이면 72홀 최소타 신기록도 세운다. 대회 최소타 기록은 1985년 래리 왓킨스가 기록한 20언더파 264타다. 니만에게 3타 뒤진 미국의 캐머런 영(23)이 16언더파 197타 단독 2위다.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25)이 13언더파 200타로 3위,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29)가 12언더파 201타로 4위다. 조희찬 기자...
'개인 최소타 타이' 61타 친 케빈 나, 2연패 청신호 2022-01-14 14:18:43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나선 그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그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6승을 노린다. 경기 중 헬기와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가 코스에 울려퍼졌지만 이를 듣지 못했다는 케빈 나는 “무아지경이었다. 경기에 완전히 몰입했었다”고 밝혔다....
'필드 위 악동' 존 댈리父子, 27언더 대회 최소타 우승 2021-12-20 17:04:47
20일(한국시간) 열린 PN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 존 댈리(55·미국·오른쪽)가 220야드 지점에서 특유의 오버 스윙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렸다. 댈리는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대회에서 아칸소대 골프팀에서 뛰는 아들 존 댈리 주니어에게 많이 의존했다. 이글 찬스는 놓쳤지만 직접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을...
김주형, 대상 역전 보인다…최종전 2R 공동 2위 2021-11-05 17:26:17
돌았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과 상금왕, 최소타수상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대상에선 박상현(38)에 294.46점이 모자란 2위에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하면 박상현의 결과와 관계 없이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 상금에서도 약 9800만원 차이로 1위고 평균 타수(69.30타)에서도 2위에 0.5타 앞서...
불혹의 골퍼 주흥철 "거리 욕심 버렸더니 잘되네" 2021-11-04 18:02:19
1981년생 ‘불혹의 골퍼’ 주흥철이 올해 개인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앞세워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4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쫄지 말자" 주문 건 이다연…마법의 '칩인 이글' 2021-08-29 18:05:49
최소타 신기록이다. 이다연은 “(10번홀에서) 안전하게 돌아가는 것도 고려했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계획한 대로 (원 온 시도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어프로치하기 좋은 곳에 공이 떨어져 이글로 연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다연은 이날 우승으로 2019년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2승째이자 투어...
유서연, KLPGA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 타이 2021-08-11 10:12:02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서연은 지난 10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12차전에서 이틀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차전에 이어 2승째다. 128타는 2019년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송가은(21)이 기록한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와 타이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