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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 2024-11-17 20:26:02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애국지사가 별세할 경우 사회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20일 발인 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회장 영결식을 거행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될 예정이다. 오 지사 별세로 생존 애국지사는 5명(국내 4명, 국외 1명)만 남게 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월요일 출근길 어쩌나…철도 노조, 18일 태업 돌입 2024-11-17 19:30:19
있다. 지난해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조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매년 1회 이상, 총 170일의 태업을 해왔다. 지난 4년간 태업 때문에 도착 지연된 열차의 지연 시간은 760시간으로, 열차 1대당 40여분 늦춰진 것으로 집계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예비 신랑, 손흥민 닮아" 깜짝…남보라, 웨딩화보 공개 2024-11-17 19:10:57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현재는 13남매다. 남보라는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상어’,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서울여대는 룸살롱 아니다" 래커 시위…총장, 결국 사과했다 2024-11-17 18:04:30
수험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로 맞이하지 못하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 안내문에는 "해당 건과 관련해 학교는 학생들과 대화를 시도 중이며 학생들의 의사에 따라 부착물 등에 대한 미화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적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전성기 때 월 1억 벌었다"…수익 공개한 '165만 유튜버' 2024-11-17 17:32:58
기록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수익이 많아 보이지만 회사 운영하는 저에게 막상 떨어지는 건 많지 않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히밥 친구들은 "히밥님네 회사 복지가 진짜 좋다고 들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초코파이 넣은 대북 전단에 발끈…김여정 "혐오스러운 잡종" [종합] 2024-11-17 17:23:43
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도 무인기를 이용한 대남전단 살포에 나설 수도 있다는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종이 전단과 초코파이와 같은 과자류, 의약품, 어린이 영양제 등이 담긴 풍선이 바닥에 떨어지거나 나무와 전선에 걸린 모습이 담겼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내일 더 춥다" 전국 한파주의보…서울 첫 영하권 2024-11-17 17:12:04
김포, 평택, 화성)와 서해5도, 충청남도(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전라남도(고흥, 여수,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거문도.초도), 전북자치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제주도, 인천, 울릉도, 독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서울 아파트 거래 9개월 만에 뚝"…대출 규제 여파 2024-11-17 16:45:11
0.09%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8월(0.67%)에 비해 크게 둔화했다. 서울은 10월에도 실거래가 지수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매매계약 건으로 산출한 10월 실거래가지수 잠정지수는 서울이 0.36%, 전국은 0.06%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양육비 갈등' 송종국, 한국 떠나나…깜짝 소식 전했다 2024-11-17 16:36:10
. 앞서 지난 2일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고 했건만"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로 ‘양육비’를 추가해 송종국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한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에어매트 전개 등 '현지 적응훈련'이 더 강화됐는데, 이런 훈련들 덕분에 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이 더 잘 이뤄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