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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상속 포기한 이준-고아성vs혼자 남은 유준상 2015-06-03 13:33:34
최연희(유호정 분)는 큰 저택을 포기하려 했지만 한정호는 끝까지 고수했다. 결국 최연희는 무기한 여행을 떠나 버렸고 딸 한이지(박소영 분)는 유학을 떠났다. 결국 거대한 저택에는 한정호와 새로 고용한 일하는 사람들만이 남았다. 돈과 힘으로 사람을 부리려던 한정호 곁에는 결국 돈을 바라는 사람들 밖에 남지...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해피엔딩으로 종영…`이준-고아성 사랑 선택` 2015-06-03 10:56:01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를 찾아가 서봄은 "정부가 못해주기 때문에 대신 지원해주는 거라고 합니다"라며 지원 받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인상은 "저는 이제 상속자도 아니고, 어린애는 더더욱 아니에요. 아버지와는 다른 길을 가보겠습니다"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일상으로 돌아온 서봄과...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결국 혼자 남았다...‘을의 해피엔딩’ 2015-06-03 10:44:29
일가를 그만둔 비서진들은 각자 도시락 가게와 보모 일을 준비하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했고,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 역시 열심히 사법고시를 공부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이에 반해 최연희(유호정)는 적막한 집을 피해 여행을 가는가 하면, 한정호는 아무도 없는 집에 고독하게 들어가며 쓸쓸한 분위기를...
어제 드라마 시청룰 1위 `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앞두고 시청률 1위 탈환 2015-06-02 10:44:35
마련하기 위해 나섰고 서봄은 직접 아이를 돌봤다. 또한 최연희(유호정)와 한정호(유준상)는 손자 한진영이 궁금해 한진영이 다니는 육아지원센터에 찾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10.6%를,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가출한 이준 흔적 지워...‘냉정’ 2015-06-02 06:26:32
지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희는 인상이 가출한 뒤 쓸쓸함에 인상이 지냈던 2층 방에 기척을 살피다가 한이지(박소영)과 이선숙(서정연)을 발견했다. 사실 그동안 한이지와 이선숙이 인상의 옷가지 등을 몰래 빼내서 보내주고 있었던 것. 이에 한이지는 “책을 고르려고 왔다”고 둘러댔지만, 최연희...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손자 보러 육아시설 몰래 방문 2015-06-01 10:43:00
빌미로 육아 시설로 찾아왔다. 그러자 최연희와 이비서는 몰래 숨으며 “왠 허세야. 누군 저럴줄 몰라서 숨어있나”며 투덜댔다. 하지만 최연희와 이비서는 서봄의 어머니인 김진애(윤복인)과 마주쳤고, 한정호와 김비서는 서봄과 맞닥뜨려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풍문으로 들었소` 정유진, 백지연에 따끔한 일침 "귀족질 그만해" 2015-05-27 10:24:57
들었소`에서는 특권층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의 아들 한인상(이준)이 아내 서봄(고아성)과의 사랑을 택하며 처가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인상과 서봄 사이의 사랑, 인간다운 삶을 지지하는 재벌 총수의 딸 장현수는 최연희와 지영라의 사돈 맺기 프로젝트를 완전히 깨놓은 채 당당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불륜남 유준상 아들과 사돈 욕심 2015-05-20 10:09:00
속셈에 넘어갔다. 지영라는 최연희가 신뢰하는 관상가에게 줄을 대 장현수와 한인상이 천생연분이라는 정보를 최연희에게 흘렸다. 지영라는 관상가에게 “우리는 이제 대산과 완전히 적대적인 관계다. 양쪽 기밀사항을 한정호가 독점하고 있다. 좀 더 돈독한 관계를 맺고 싶다. 마침 그 집 아들 부부가 파경이다. 너무...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유준상-유호정에게 제대로 뿔났다 2015-05-19 22:28:00
화를 냈다. 그러자 최연희(유호정)는 “그게 그렇게 불만스러워? 너 하루 빨리 마음정리 하라는건데?”라며 한정호의 편을 들었다. 한정호는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요. 제 딴에는 미안한 마음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인상은 “약속을 어기셨어요”라며 굳은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한인상은 “서봄은 돈을...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유준상, 고아성에 분노 "패륜이다" 2015-05-12 15:29:14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정호와 최연희는 집안 노동자들의 파업과 아이들의 반항 원인이 서봄이라고 결론지었다. 한정호는 "애초에 구상은 이게 아니었다"고 격노했다. 최연희도 "다 저 아이 이간질에 놀아난다. 인상이나 이지가 저 애 들어오기 전에 한번이라도 그런 적이 있냐. 또 일하는 사람도 이렇게 파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