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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이상윤-김갑수 삼자대면, 충격적 살인 사건 그 후 2017-04-25 15:15:09
유일한 목격자인 신영주가 살인범인 최일환을 만났다. 이들이 만나서 할 대화는 과연 무엇일까. 최일환은 왜 신영주를 만나려 하는 것일까. 삼자대면만으로도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이들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보영, 이상윤, 김갑수의 삼자대면이 그려질 SBS ‘귓속말’ 10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귓속말’ 허재호, 이상윤과 이보영의 든든한 조력자 ‘흥미 배가’ 2017-04-25 10:24:59
그의 아들 강정일(권율)뿐 아니라 태백 대표 최일환(김갑수)과의 싸움까지 선택하는 모습이 비장하게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동준의 조력자 노기용(허재호)이 이동준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의 곁에 끝까지 남아 돕기로 결정하는 의리 넘치는 모습이 방송돼 관심을 모은 것. 노기용(허재호)은 전직 조폭 출신으...
‘귓속말’ 역대급 엔딩+미친 연기력, 극강몰입도 터졌다 2017-04-25 08:51:59
않는 최일환의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냈다. 최일환은 태연하게 송태곤이 건넨 물을 받아 마시며 “이제 유택이는 없다. 자네 남은 인생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 송비서 아직도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나?”고 물었다. 긴장의 끝을 달리는 ‘귓속말’의 엔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영주(이보영 분)가 죽어 있는 강유택의...
`귓속말` 김갑수 vs 김홍파, 악인들의 살벌한 대치 포착 2017-04-24 14:39:49
미묘한 관계의 악연을 이어왔다. 현재 최일환과 강유택은 자식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각자의 자식을 감옥에 보내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자식에게 살인죄를 모두 떠넘겨야 한다. 나아가 상대방이 쥐고 있는 권력과 부를 단숨에 빼앗고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만큼 현재 두 사람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미묘하게 가까워진 거리 포착 2017-04-24 11:04:40
9회 예고에서 이동준은 신영주 앞에서 “태백 최일환 대표, 보국산업 강유택 회장, 그리고 강정일 팀장.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잠시 어긋났던 의견을 다시 모아, 뜻을 함께 할 것임을 밝힌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가 포착된 만큼, 이들의 관계 변화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악인들을 향한...
‘귓속말’ 나쁜 놈들의 전쟁, 시청자 숨통 틀어쥐는 악역 어벤져스 2017-04-21 13:34:40
자. 최일환은 법비 그 자체다. ◆ 절대 끊어지지 않는 부의 세습, 찌들대로 찌든 기득권의 표상 김홍파 날 때부터 부자였고, 아들도 부자일 것이다. 극중 강유택(김홍파 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 부의 세습을 상징한다. 또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찌들대로 찌든 기득권의 표상이다. 그에게 최일환은 소작농의...
`귓속말` 이보영 한마디가 부른 파장 “싸움은 이제 시작” 2017-04-19 08:25:58
것을 알고 반격을 준비했다. 그리고 이동준과 최일환(김갑수 분) 모두를 궁지로 몰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두 사람이 청부 재판을 공모한 판결문을 확보한 것이다. 이에 이동준은 강정일과 협상에 나섰다. 또 다른 살인자를 만들어 신창호(강신일 분)를 빼내는 것이 이동준의 목적이었다. 진실이 아닌 타협을 택한 것이다....
`귓속말` 통쾌함의 향연, 이쯤 되면 넋 놓을 수 밖에 2017-04-18 08:31:10
꿇으며 최일환의 손을 잡았다. 이때 최일환은 이동준에게 “사는 법을 배워야겠다”며 강한 힘을 택하라고 종용했다. 7회에서 이동준은 “정의가 없는 힘을 버리고, 힘이 없는 정의를 선택했다”, “법대로 살 순 없으니, 사는 법을 배웠다”라는 대사로, 달라진 그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소불위의 대법원장을 향한 통쾌한...
'귓속말' 이상윤, 통쾌함의 어나더 클래스 2017-04-18 08:21:40
등장해 통쾌함의 깊이를 더한 것이다. 1회 이동준은 권력에 무릎 꿇으며 최일환의 손을 잡았다. 이때 최일환은 이동준에게 “사는 법을 배워야겠다”며 강한 힘을 택하라고 종용했다. 7회에서 이동준은 “정의가 없는 힘을 버리고, 힘이 없는 정의를 선택했다”, “법대로 살 순 없으니, 사는 법...
[HEI:안방King] 귓속말, 월화극 1위 '수성' 2017-04-12 09:52:28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 두 권력자가 신창호의 수술 결과를 그들의 거래에 올리며 신영주는 재차 좌절하게 된다. 결국 신영주는 신창호를 살리기 위해 비리 서류를 불태워 없애지만, 암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면서 아버지의 수술은 중단되고 만다. 이날 방송은 신영주를 위로하듯 안아주는 이동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