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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벌고 싶어요"…알바 찾는 10대 폭증했다[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0 10:30:01
△생활비 마련하려고 17.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업종은 주로 서비스업 쪽에 편중돼 있었다. '외식 음료'가 69.9%, '서비스업'이 20.3%로 대부분 별도의 기능이 필요 없고 진입장벽이 낮은 저숙련 일자리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40·50대 알바 구직량도 크게 늘었다. 40대는 2019년 대비 157.7%나 늘어난...
"月 200만원도 못 벌어요"…어느 일본인 가장의 절규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9 08:05:01
비싼 대도시는 생활비가 훨씬 더 들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더 높아야 한다는 상식도 흔들리고 있다. 일본 최대 노동조합 렌고가 2023년 지역별 젊은 독신 남녀의 최저생활비를 비교했더니 지방의 생활비가 더 비쌌다. A지역인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생활비는 월 16만3083엔(약 145만원)~17만3494엔(약...
[특파원 칼럼] 최저임금 차등화 성공하려면 2024-03-05 17:57:57
젊은 독신 남녀의 최저생활비를 비교했더니 지방의 생활비가 더 비쌌다. 대도시인 도쿄도 하치오지시와 오사카의 생활비는 월 16만3083~17만3494엔이었다. 반면 C등급인 오이타시에서 독신 여성이 한 달 동안 사는 데는 최저 19만1848엔이 들었다. 차등화엔 정교한 설계 필요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와 달리 지방은 자동차가...
한국 '인구감소 위기' 해법?…CNN '외국인 디지털 노마드' 주목 2024-02-22 19:26:16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자 저출산의 배경으로 꼽히는 높은 생활비는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측면이 크다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지방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 건 (수도권 인구 분산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살면서 원격근무를 하는 외국인을 위한 커뮤니티 '호퍼스'(Hoppers)의 창립자이기도 한 ...
[이지 사이언스] 文정부 도입 못 한 연구생활장학금, 尹정부서 다시 꺼낸 까닭은 2024-02-17 08:00:02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안정적 최저생활비를 균등 지원하는 기본 포트폴리오와 연구 실적에 따라 차등 배분하는 추가 포트폴리오로 설계됐다. 현 정부에서 제시한 것과 비슷하다. 과기정통부는 일반대학도 R&D 규모가 큰 연구중심대학 위주 '학생 맞춤형 장려금 포트폴리오'를 자율 도입해나가겠다고 밝혔지만,...
호주, 고소득층 감세 줄여 저소득층 지원…前정부안 수정 2024-01-25 17:36:44
앨버니지 총리는 최저세율이 내려간 만큼 "결국은 모든 납세자에게 감세 혜택이 돌아간다"며 특히 생활비에 큰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조치가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할 수 있다는 우려에는 세수가 중립적이라며 세금 감면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韓대학원생은 공노비"…갑질 만연·임금도 최저 2024-01-24 18:06:59
데 그쳤다. 2024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한 206만74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월 209시간 기준)과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전액을 받는 학생은 극소수다. 대학원생 A씨는 “석사 220만원, 박사 300만원은 과제 참여율이 100%일 때의 인건비”라며 “과제 참여율에 따라 차등 지급해 100만원도 못 받는...
부활한 호주 크루즈 산업…코로나19 이전보다 관광객 30% 늘어 2024-01-10 11:57:26
국제 수역에서 영업하다 보니 호주의 최저 임금을 적용받지 않는다"며 "필리핀 선원 등 저렴한 노동력을 사용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세계 3대 크루즈 회사로 꼽히는 카니발과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1년...
英 소비자 물가 둔화, 英·獨·美 국채금리 하락에 영향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21 09:11:21
했습니다. 세부 항목을 들여다보면 영국 생활비 위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였던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고요. 이외에도 자동차 연료비 하락도 소비자물가 하락에 기여했습니다. 또, 영국중앙은행이 물가 상승 원인으로 그간 지목해 온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지난 1월 이후...
영미권, 넘치는 이민자에 '골머리' 2023-12-14 18:54:00
최저 기준을 2만6200파운드에서 3만8700파운드로 50% 인상하고, 요양보호사의 가족 동반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4일 발표했다. 캐나다는 내년부터 유학 허가에 필요한 생활비 증명금액을 인당 연간 1만캐나다달러에서 2만635캐나다달러(약 2000만원)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WSJ가 이달 시행한 여론조사에서는 내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