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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1년', 10명 중 7명이 A등급…"선제적 인하·소통은 아쉬워" [강진규의 BOK워치] 2025-01-14 11:16:32
이 총재는 돌봄 서비스 최저임금 예외 적용, 농산물 수입 확대, 서울 주요대학 인구 비례 선발 등 다양한 구조적 이슈에 관한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응답자 중 4명(21.1%)은 B등급을 줬다. 이재만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정책 대응이 다소 늦었다"고 봤다. 기준금리를 좀 더 빠르게 내렸어야 한다는...
美 산불 진화에 '죄수' 투입…하루 일하면 복역 일수 이틀 줄어 2025-01-13 17:42:19
전해졌다. 죄수들의 화재 진화 투입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에도 미달하는 수당을 주고 위험한 일을 시킨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NYT는 전했다. 이들에게는 일당으로 최대 10.24달러(한화 약 1만5645원)가 지급되고, 긴급상황에서는 시간당 1달러(한화 약 1470원)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는 시간당 16.50달러(한화 약...
"푼돈에 동원?"…美 산불 진압에 죄수 투입 논란 2025-01-13 16:28:38
것이긴 하지만 최저임금에도 미달하는 수당을 주고 위험한 일을 시키는 것이어서 비판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교정갱생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원인력 110명을 포함해 죄수 939명이 이번 산불 진압에 투입돼 소방당국을 보조하고 있다. 죄수들은 화재 저지선을 긋고 불에 타는 물건을 치워 화재 확산을 느리게...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2025-01-13 16:01:30
단돈 1만6천원 교정당국, 939명 동원해 소방 지원…"최저임금 미달" 캐나다 등 소방인력 파견…'러 전쟁' 젤렌스키도 "미 국민 돕겠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덮친 산불이 1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교정당국이 죄수 900여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해...
"퇴직금·연차휴가 주기 싫어"…짠돌이 사장님 '기막힌 수법' 2025-01-13 15:31:34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퇴직금 규정이나 최저임금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6개월 이상 계속 고용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속 기간 중에 근로 제공 형태의 변경이 있는 경우에도 전체 근속기간을 계속근로연수로 봐야 한다"며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다시 근로계약을 맺어 그 갱신하거나 동일한...
아들이 딸보다 사망보험금 적다?…이유 알고보니 "기막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12 07:59:01
봉급을 최저임금에 가까운 수준으로 인상하려는 기조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2000년 대법원판결이 선고될 무렵과 2024년 기준 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 94배 이상 차이 나는 등 병사 처우가 크게 개선된 점도 근거로 들었다. 2000년 당시 병장 월급은 1만3700원이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125만원이다. 재판부는 "이미 군...
美 증시, 혼조...10년물 한때 4.7% 돌파 [글로벌 시황] 2025-01-09 08:04:51
민간 고용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임금 상승률도 3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개월 만에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즉, ADP 민간 고용은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고용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바를 시사했습니다....
뉴욕증시 보합권 등락...달러 인덱스 109선 재돌파 2025-01-09 07:13:25
12월 ADP 민간고용 4개월 만에 최저치, 임금 상승률 3년 6개월 만에 최저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11개월 만에 최저 - 12월 FOMC 의사록 :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커졌다 판단, 금리 인하 속도 둔화 가능성 시사 - 달러 인덱스 109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59원에 마감 - 유럽 증시 혼조 마감 :...
'2025년 노동법 개정안', 근로자와 사업주 뭐가 달라지나 2025-01-07 17:06:19
육아휴직 기간 연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 최저임금 인상 등 근로자 권익 강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변화가 포함됐다. 2025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0,030원으로 인상된다. 월 209시간 기준 약 209만 원의 급여가 책정될 수 있어 근로자의 생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 영세사업주들에게는 인건비...
美경제학자들 "트럼프 정책, 인플레 보다 연준 통제시도 더 위험" 2025-01-06 22:36:29
최고치에 비해 훨씬 낮고 실업률은 역사상 최저인 4.2%이며 경제는 약 3%로 호황을 구가하는 미국 경제를 이어받게 된다. 그러나 트럼프는 중국 뿐 아니라 멕시코, 캐니다, 유럽연합(EU)에 대한 강력한 관세를 부르짖고 있다. 이는 수입 상품의 가격 인상을 유발한다. 또 만료되는 세금 감면을 다시 연장함으로써 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