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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여자 바둑 대항전…최정·오유진·허서현·이슬주 출전 2022-04-15 18:12:21
최정 9단(왼쪽)과 오유진 9단(오른쪽), 허서현 3단, 이슬주 초단 등 4명의 기사가 제1회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세계여자바둑패왕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 기사 5명이 팀을 이뤄 연승대항전으로 우승국을 가리는 대회다. 본선 1차전은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대회...
[천자 칼럼] 다시 야구의 계절…2030 관심 돌아올까 2022-03-31 17:38:57
지난해 홈런 35개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운 최정(SSG 랜더스)은 올해 역시 홈런왕에 도전한다. 최형우(기아 타이거즈)는 역대 최다 타점(1498점)과 2루타(436개)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의 아성에 도전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나란히 복귀한 양현종(기아)과 김광현(SSG)의 150승...
SK에코플랜트, 내년 상장 추진…주관사 선정 착수 2022-03-21 13:39:51
주관사단을 최정 선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한다. SK에코플랜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기조에 따라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5월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한 것도 이같은 흐름에서다. 앞서 2020년부터 국내 초대형 환경플랫폼 기업인...
메이저리그 김광현, SSG와 4년 151억원 계약 2022-03-08 09:45:09
뛴 김광현, 추신수(40)와 KBO리그 최고 홈런 타자 최정(35)이 힘을 합쳐 `어메이징 랜더스`(Amazing Landers)라는 구단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올 시즌 야구 흥행 바람이 구도 인천에 착륙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뒀다. SSG 구단이 전날 KBO 사무국을 통해 MLB 사무국에 김광현의 신분 조회를 요청한 사실이...
호랑이의 기백·민첩성으로…대한민국號 힘찬 도약…앞장서서 이끌겠습니다 2021-12-31 17:14:41
상대였던 최정 선수를 맞아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에서 우승했고, 이어 열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도 제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해 큰 숙제를 푼 느낌입니다. 새해에는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한동안 우승하지 못했던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흑호의 좋은 기운을...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최정 우승 2021-12-29 18:19:59
백16은 응수 타진이다. 흑17 이하 29까지 정석이다. 31 이하 46까지 호각이다. 흑57은 60에 젖히면 백이 248에 늘어서 싱겁다고 본 판단이다. 68까지 팽팽하지만 흑이 아주 약간 좋은 국면이다. 백72·74가 호방하다. 96, 102의 수법도 좋았다. 127까지 상변 공방에서 백이 쥐도 새도 모르게 우세를 잡았다. 백134의 급소가...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최우수기사 2021-12-29 18:15:19
9단(23)에게 돌아갔다. 2위를 차지한 ‘바둑 여제’ 최정 9단(25)을 2표 차이로 따돌렸다. 오 9단은 지난달 열린 하림배 여자국수전과 이달 중순 열린 5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등 시즌 막판에 2승을 쓸어담았다. 2021 중국여자갑조리그에선 8전 전승을 거뒀다. 그는 여자국수전 5연패를 노리던 최 9단을 결승에서 2-1로...
오유진 "최정이란 산 넘어…세계대회 우승 목표" 2021-12-23 18:34:47
널뛰다가 최정의 손을 들어주는 식이었다. 하지만 올해 여자국수전 결승 3국에선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초반 공세를 펼친 뒤 우변 패 싸움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맞섰다. 오유진은 “제가 침착하고 균형을 맞춰가며 바둑을 두는 스타일이라면 최정 선수는 기풍이 저보다 공격적”이라며 “최근에는 저도 물러서지 않고...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잘 어울린 초반 2021-12-23 18:25:24
결승 1국을 최정 9단이 선승한 상황에서 2국이다. 흑은 5로 눈목자 굳히면서 판을 견실하게 이끈다. 백6, 흑11로 3·3을 침입하면서 서로 사이좋게 귀를 가져간다. 백은 바로 16에 붙여서 응수를 묻는다. 여기서 흑은 참고도1의 1로 받는 수도 있다. 10까지 정석이다. 실전 흑은 17로 젖혔고 18 이하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2021-12-15 10:39:56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에서 최정을 꺾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자에게 걸려 있던 '특별 승단' 혜택에 힘입어 여자 프로기사로는 다섯 번째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상승세를 이어가 두 번 연속 최정을 결승에서 무너뜨렸다. 오유진은 아직 상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