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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영속 가능하도록 상속세제 개편해야" 2023-02-07 16:15:52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발표를 통해 "미국, 스웨덴,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는 공익법인을 이용한 경영권 승계를 허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도 공익법인을 활용하면 안정적 기업승계, 일자리와 기술 유지, 헤지펀드들로부터의 경영권 방어, 기업 해외 이전 차단, 기업의...
[시론] 공정위의 무리한 잣대 2023-01-18 17:57:22
이사회 결의를 해도 무방하다(최준선, 회사법, 484쪽).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의결권 행사는 주주의 재산권 행사 내용으로서 이를 방해하면 재산권 침해가 된다. 반면, 이사의 이사회 참석은 이사 자신을 위한 권리행사가 아니라 회사 업무 집행을 위한 의사결정 수단일 뿐이기 때문에 이사회 소집 절차는 주주총회에 비해...
롯데百,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 출시 2023-01-15 06:00:03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소속 경민석·최준선·한희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첫 번째 와인은 연말과 연초에 많이 찾는 '피에르 지모네 세트'로,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한다. 이 샴페인은 전복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추천됐다. 스페인 와인 가운데 처음으로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
전문가 70% "경기 반등, 내년 이후" 2023-01-09 18:20:54
△정유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조덕상 KDI 연구위원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조의윤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하준경 한양대 교수 △홍기용 인천대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롯데百, 2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프리미엄·친환경 강화 2023-01-01 12:23:15
롯데백화점의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는 `셀러 셀렉션`과 `데일리 셀렉션`을 테마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상품부터 선물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친환경` 콘텐츠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에 업계 최초로 일반 한우보다 탄소 배출량이 65% 적은 `저탄소 한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친환경...
"기업 영속성 지배구조 대안으로 공익법인 검토해볼만" 2022-12-08 07:30:01
공정경쟁포럼을 열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지주회사 체제에 대해 "기업 투명성 제고에 기여했다"면서도 "지배주주 이익집중, 자산운용사 신뢰 부족에 따른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 규범) 실패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과도한 조세 정책 등으로 기업의 영속성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e커머스 싹까지 자르는 플랫폼 규제폭탄 '째깍' 2022-11-29 18:18:56
‘자율규제’ 원칙을 강조해왔다. 여기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 하지만 공정위는 플랫폼과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여전히 관련 기업의 부담을 가중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게 플랫폼업계 주장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플랫폼 규제 강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롯데百, 미슐랭 3스타 식당 헤드 소믈리에 영입 2022-10-18 06:00:09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번에 롯데에 합류한 최준선 소믈리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CFPPA 와인 전문학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슐랭 3스타 한식당인 라연에서 헤드 소믈리에로 활약해왔다. 또 한희수 소믈리에는 프랑스 보르도 카파 포르마시웅 와인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여성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소믈리에 인증 자...
공공기관 개혁 시급한데…'노동이사제'가 발목 잡나 2022-06-20 17:42:46
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공공기관은 민간기업과 달리 이윤이나 주주 이익 극대화 같은 눈에 보이는 성과 목표가 후순위로 밀려 노사 담합에 취약한 구조”라며 “이미 공공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강성노조가 노동이사제라는 강력한 무기까지 갖게 돼 개혁은 더 어려...
"대법 임금피크제 판결로 노사갈등 촉발…줄소송 우려" 2022-06-08 14:02:52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이번 판결이 관련 소송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명예교수는 "임금피크제는 임금의 하방 경직성이 높은 현실에서 고령자의 고용 안정과 청년의 취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도입된 것인 만큼 임금체계 개편 시 개별 근로계약 또는 직군ㆍ직급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