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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누구야?…디오픈 티켓 따낸 '10대 천재골퍼' 2020-01-19 15:56:15
마음을 표현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최호성의 클럽이 동반 선수의 다리 부위에 맞았다”고 전했다. 클럽이 땅에 튄 뒤 동반 선수의 발에 맞았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성은 이틀합계 4오버파를 적어내 커트 탈락했다. 지난해 11월 JGTO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거둔 JGTO 세 ...
마스터스 역전승·PGA 부활샷…기-승-전-우즈였다 2019-12-29 17:50:11
눈은 호기심으로 빛났다. 우즈는 최호성의 스윙에 대해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픈 스윙”이라며 웃었다. 여기에 온 몸을 꼬아 스윙 루틴을 하는 울프와의 만남에 세계 골프팬들은 열광했다. 둘은 성적으로 자신들의 스윙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최호성은 지난달 1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신지애, 사상 첫 60대 평균타수…日 '황금세대 반격'에 韓 9승 그쳐 2019-12-22 17:54:10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경태(33), 박상현(35), 황중곤(27), 최호성(46)이 1승씩을 올렸다. ‘일본 투어 황제’ 역할을 해온 김경태의 막판 부활은 내년 시즌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그는 3년6개월여의 긴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 1일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 최종전 JT컵도 공동 4위로...
산림조합중앙회, 제14회 임업인상 시상식 2019-12-17 10:55:44
제주시에서 1996년부터 표고 원목재배, 유기농·청정숲푸드 인증등 청정 제주의 표고 명성을 되찾고 제주도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장직을 역임하며 임업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최길용·최호성 가족이 수상했다.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우수 임업인 선발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발굴·보급하여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日투어 막판 힘내는 'K남매' 2019-11-15 16:00:12
지난주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선 최호성(46)이 우승컵을 안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도 한국 선수가 선두를 달렸다. 이날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아일랜드(파72·6741야드)에서 막을 올린 이토엔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대회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몰아친 윤채영(32)이 주인공이다....
"지면 반력 이용해야 장타…오른 발바닥에 힘 주고 웅크렸다 점프" 2019-11-14 18:42:07
된 최호성 프로(46) 잘 아시죠. 얼마 전 일본투어에서 다시 우승하며 왼발을 축 삼아 빙그르르 도는 특유의 스윙 폼이 갈수록 ‘핫’해지는 느낌입니다. 연습장 아르바이트하던 스물다섯에 골프를 독학으로 시작했다고 하니, 얼마만큼의 땀과 눈물이 필요했을까요. 일본에서만 이 스윙으로 통산 3승을 올렸는데,...
'낚시꾼 스윙' 최호성, 日 통산 3승 낚았다 2019-11-10 17:17:33
뒤 1년간 우승 소식을 전해오지 못했다. 최호성의 우승으로 올해 한국 선수들의 승수는 3승으로 늘었다. 최호성은 피니시 때 오른발을 들고 빙그르르 도는 독특한 스윙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덕분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유러피언 투어 케냐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도...
강성훈 역전 우승 '불발'…펄펄 난 크루거 '코리안 드림' 2019-09-22 17:06:06
전략’에 밀려 준우승(13언더파)에 그쳤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빈센트는 이븐파를 쳐 3위(10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과 지난달 전역해 첫 대회에 나선 노승열(28),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나란히 공동 45위(이븐파)에 올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활동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과 ‘낚시꾼 스윙’ 최호성(46), ‘아이언 명인’ 김경태(33), ‘퍼팅 강자’ 황중곤(27) 등도 이번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여기에 PGA투어 챔프 강성훈(32)과 노승열(28)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메이저급’ 엔트리를...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활동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7)과 ‘낚시꾼 스윙’ 최호성(46), 김경태(33), 황중곤(27) 등도 이번 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여기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강성훈(32)과 노승열(28)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메이저급’ 엔트리를 갖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