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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일군 '학전'과 작별 인사하고 영면에 든 김민기 2024-07-24 15:46:37
받던 중 폐렴으로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천안공원묘원에서 영면에 든다. ▶(관련 칼럼) '지하철 1호선' 김민기에 책을 내보자 했다가 대차게 거절당했지 ▶(관련 칼럼) [천자 칼럼] 가수였고, 시인이었고, 학전의 농사꾼이던 우리의 ‘앞것’ ▶(관련 기사) '아침이슬' 김민기, 배움의 밭...
'아침이슬' 김민기 영면…설경구·장현성 배웅 받으며 대학로 떠났다 2024-07-24 08:56:39
장지인 천안공원묘원에 향하기 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아르코꿈밭극장’ 마당을 들렀다. 아르코꿈밭극장은 고인이 33년 간 일궈온 학전이 폐관한 후 새롭게 연 극장이다. 이곳에는 아르코꿈밭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해 설경구, 장현성, 황정민, 이황의, 최덕문, 방은진, 배성우,...
'부채도사' 장두석, 지병으로 별세…향년 67세 2024-07-22 19:29:16
장지는 통일로추모공원이다. 고인은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1980~90년대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머 1번지'에서는 인기 콩트 코너 '아르바이트 백과', '부채도사' 등을 선보였고, '쇼...
[부고] 김동우(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장인상 2024-07-22 17:04:17
▲ 이형구씨 별세, 이수정·현정씨 부친상, 김상우(한의사)·김동우(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장인상 = 2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봉원사. ☎ 02-3410-3151
학전 김민기 대표가 남긴 마지막 말은…"할만큼 했다" [종합] 2024-07-22 12:39:13
추모 행사, 무대 등도 예정된 건 없다. 김 팀장은 "선생님이 말씀 주신 것 중 하나가 '날 갖고 뭘 안해도 된다'였다. 그래서 그걸 묻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학전 출신 배우들이 1억원씩만 내면 학전을 살리는데 뭘했냐' 이런 말도 있는데, 그분들은 선생님의 성격을...
낮엔 피크닉·밤엔 야외 콘서트…'리얼 뉴욕' 즐기기 2024-07-18 17:35:08
뉴욕의 드넓은 공원에 나와 여유로운 한나절을 즐긴다.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을 조금만 비켜나면 아름드리나무가 선물하는 그늘에서 영화제와 콘서트 등을 온종일 즐길 수 있다. 맨해튼과 브롱크스 브루클린 등 뉴욕 전역의 잔디 위에서 시간을 잊고 피크닉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생 일몰’도 마주할...
[포토] 故 현철, '가요계 큰 별 지다' 2024-07-17 16:01:20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을 이어왔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故 현철,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 2024-07-17 15:59:09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을 이어왔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故 현철, '마지막 가는 길' 2024-07-17 15:58:27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을 이어왔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故 현철, '기억 속 그 인자한 미소' 2024-07-17 15:57:38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던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나빠져 투병을 이어왔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