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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연쇄살인 기도 아프리카 이민자 체포 2025-01-28 18:24:25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가 체포됐다. 28일(현지시간) 일간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6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니 국적자 마흐마두알파 B(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그는 지난 14일 브란덴부르크주 벨리츠하일슈테텐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기독민주당(CDU) 소속 정치인 크리스토프 로젠숀(26)을...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10분께 재개됐다. 용인에는 20㎝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경전철 운행 중단으로 이용객들이 한때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눈길 사고도 속출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32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일대 도로에서 대기업 2곳의 통근버스 차량 9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 버스...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10분께 재개됐다. 용인에는 20㎝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경전철 운행 중단으로 이용객들이 한때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눈길 사고도 속출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32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일대 도로에서 대기업 2곳의 통근버스 차량 9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 버스...
한전 "설연휴 비상근무 체계…매일 1천500여명 투입"(종합) 2025-01-24 09:52:33
비상 발전기, 이동용 변압기 설치 등을 통해 '24시간 긴급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전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천여곳의 다중 이용 시설과 전통시장 전력 공급 설비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및 설비 보강을 마쳤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전 국민이 설 연휴를 밝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
한전 "설연휴 비상근무 체계…매일 1천500여명 투입" 2025-01-24 09:05:49
비상 발전기, 이동용 변압기 설치 등을 통해 '24시간 긴급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아울러 한전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천여곳의 다중 이용 시설과 전통시장 전력 공급 설비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및 설비 보강을 마쳤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전 국민이 설 연휴를 밝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
LA에 또 산불 '비상'...여의도 10배 태워 2025-01-24 08:42:07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가까운 규모가...
미국 LA서 또 대형 산불…하루새 여의도 면적 10배 불탔다 2025-01-24 08:40:14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가까운 규...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가까운 규모를 태운 것이다. 수백명의 소방관이...
명절 앞두고 재벌이 주는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충격' 2025-01-23 21:13:48
받으려는 군중이 몰려 4명이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는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 재벌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리엘(한화 약 1만4000원)과 쌀 2㎏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수백명이 선물을...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비극' 2025-01-23 21:00:19
받으려는 군중이 몰려들어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중 한 명인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 리엘(약 1만4천원)과 쌀 2㎏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이곳에 최소 수백 명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