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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안경 끼고 유치장·판사 몰래 녹화한 30대 女 징역 6개월 2024-08-16 18:41:51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찬 혐의(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로 구속 송치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A씨의 호송을 담당한 교도관으로부터 "특이한 안경을 영치품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소형 녹화와 녹음이 가능한 장치가 부착된 특수 안경을 발견했다. 이어 A씨로부터 해당 특수 안경을 임의로 제출받아...
배달원 무릎 꿇린 경비원…들고 일어난 배달기사 2024-08-13 11:48:09
공안들까지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배달원이 소속된 음식배달업체 메이퇀도 직원을 보내 관리실 측에 난간 수리비를 대신 물어주는 등 사태 해결에 나섰다. 중국 인터넷에는 '약간의 권력을 가졌다고 같은 계층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것은 슬픈 일' 등 댓글이 달렸다. 지난달 말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등록 없이...
중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 꿇리자…동료 수백명 항의시위 2024-08-13 10:59:15
이에 질서 유지를 위해 공안들까지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배달원이 소속된 음식배달업체 메이퇀도 직원을 보내 관리실 측에 난간 수리비를 대신 물어주는 등 사태 해결에 나섰다. 중국 인터넷에는 '약간의 권력을 가졌다고 같은 계층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것은 슬픈 일' 등 댓글이 달렸다. 지난달 말 후베이성...
런던 도심 흉기사건에 모녀 부상.."상점 경비원이 범인 제압" 2024-08-13 06:33:34
있던 사람들이 용의자를 무장 해제하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붙잡아뒀으며 피해 어린이 응급 처치를 도왔다고 전했다. 경비원 압둘라(29) 씨는 언론에 "비명을 듣고 나가보니 아이가 흉기에 찔리고 있었다"며 "그에게 달려들어 쓰러뜨리고 나서 흉기를 차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 두 명도 와서 경찰이 올 때...
런던 도심 흉기사건, 모녀 부상…"상점 경비원이 범인 제압"(종합) 2024-08-13 02:19:49
무장 해제하고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붙잡아뒀으며 피해 어린이 응급 처치를 도왔다고 전했다. 경비원 압둘라(29) 씨는 언론에 "비명을 듣고 나가보니 아이가 흉기에 찔리고 있었다"며 "그에게 달려들어 쓰러뜨리고 나서 흉기를 차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 두 명도 와서 경찰이 올 때까지 용의자를 붙잡아 두고...
'지각공개' 美초교 총기참사 현장기록에 늑장대응 정황 고스란히 2024-08-11 13:36:48
직원이 교실에 사람이 많이 있냐고 묻자 클로이는 "아니다. 나와 친구 몇명 뿐이다. 많은 사람이…."까지 답한 후 잠깐 멈춘 뒤 "갔다"라고 말을 이었다. 겁에 질린 교사들이 911에 신고한 내용도 공개됐다. 한 교사는 "많은, 엄청 많은 총성이 들렸다"라며 "빨리! 빨리! 빨리! 빨리!"라며 울면서 전화를 끊었고, 다른...
'일본도 살인' 30대 "중국 스파이 처단하려 범행" 2024-08-01 13:07:56
일반 회사 직원이었다. 그는 계속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할 말이 없다며 "나는 심신 미약이 아니다. 멀쩡한 정신으로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백씨의 정신 병력 여부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은평구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
국정원, 中 거점 2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검거…검경 공조 2024-07-31 11:38:04
인상착의 정보 등을 경찰청에 지원하면 경찰청은 관할 경찰서에 긴급 출동을 지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작년 3월 이후 지난 6월까지 대기업 직원, 군인, 취업준비생 등 28명 대상 총 9억3천여만원의 피해를 사전 예방했다고 국정원은 강조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인증샷이 뭐길래'…10대 인플루언서 숨진 이유 2024-07-31 08:49:39
끼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지역 소방서 직원인 우 미앗 코는 "시신을 발견한 후에도 끌어낼 수 없을 정도로 바위 사이에 끼어 있었다"며 "다음 날 아침에 밧줄을 이용해 시체를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다만 모에 사 나이와 함께 있던 친구는 가벼운...
"지시 안 따라서"…마트서 부하 직원 흉기 찌른 50대 검거 2024-07-29 17:20:08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이 일하던 직원을 칼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할인마트에서 같이 일하던 40대 직원 B씨를 칼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