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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 실시 2024-02-15 13:21:16
처한 임신 중인 미혼모와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모이며,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의료비, 양육비, 생계비, 주거비, 심리상담비 등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출산을 앞둔 모든 엄마는 보호받아야 하고 태어난 아기는 안전한 환경...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에 힘 쏟는 서울시…1.8조 투입한다 2024-02-06 16:06:39
저출산 대책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확장판이다. 아이를 낳을 의사가 있는 난임부부·예비부부·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한 게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영역에서 양육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택근무, 출산축하금 같은 양육친화제도를...
김천시, 경북최초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2024-02-02 09:51:32
출산장려지원 가이드 소책자를 발간하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의료기관(산부인과, 소아과 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에 배부하여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출산장려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매년 출생아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몫이...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최대 1.2억 지원" 2024-01-15 10:46:12
최대 600만원의 이자를 지급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도 각종 축하금과 의료비 등 13개 항목에서 최대 4천700만원을 지원한다. 자녀가 태어나 8세가 될 때까지 아동·양육·부모 수당을 합쳐 3천380만원이 지급되고, 입학하면 축하금·장학금·통학비 등과 해외연수비 등을 합쳐 2천7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모급여 이달부터 인상…0세 100만원·1세 50만원 2024-01-11 12:12:27
저출산 주요 정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꼽은 응답이 33.9%로 가장 많았다. 부모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출생신고와...
부모급여 月100만원…영아 지원액 최대 '2천만원' 2024-01-05 10:34:32
이런 내용을 담은 양육·돌봄·주거 등 저출산 5대 핵심분야에서의 확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출산과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은 기존 '0세 월 70만원·1세 월 35만원'에서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각각 0세와 1세 아이 둘을 기르는...
27일부터 '무제한 교통카드'…한강엔 '리버버스' 운행 2024-01-02 12:12:13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을 돕는 '서울 엄마아빠택시'는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집중 돌봄이 필요한 0∼1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부모급도'도 확대한다.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해 기존 자녀의 양육 공백이 생간 가정에는...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포함)가 있으면 자격이 주어진다. 출산 가구에 저금리로 주택자금을 지원해주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신설된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월 10만→20만원)는 상향된다. 증여재산 공제도 적용된다. 혼인신고일 전후 2년 이내 또는 자녀의 출생일부터 2년 이내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을...
내년도 복지부 예산 122조로 늘었다…장애인 연금 인상 등 2023-12-22 13:18:41
인프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출산·양육 지원은 333억 원이 증액된다. 아동유기 방지를 위한 지역상담기관을 신설하고,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단가도 매달 각 1만 원 씩 상향된다.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과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지원금도 배정됐다. 정신건강 지원에는 132억 원이 증액된다. 마약...
경기도, 내년부터 '전국최초 난임치료 휴가에 부부동행' 신설 2023-12-14 14:50:23
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시술비 지원을 시행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소득 기준 역시 내년부터 폐지할 예정이다. 또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고민하는 미혼모 등 위기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24시간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10월 개설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