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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리즘] 홍 부총리, 직을 걸었을까 2021-02-08 17:51:57
2년 넘도록 충견처럼 일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대통령의 충복으로 남을지, 국민의 공복으로 기억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가 소신을 버리고 또 백기를 든다면, ‘최장수 부총리’라는 기록은 남겠지만 ‘재임 중 국가부채를 260조원(역대 최대기록)이나 늘린 기재부 장관’이란 불명예...
김명수 거짓 해명…감싸는 민주당, 비판나선 국민의힘 2021-02-06 15:04:21
김 대법원장을 '청와대와 여당의 충견'으로 부르며 비판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임 부장판사가 녹취록을 공개한 것과 김 대법원장의 언행은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이를 빌미로 탄핵소추의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김 대법원장의 처신 문제와 임...
공수처법 처리에 與 "역사적 이정표"…野는 일제히 반발 [여의도 브리핑] 2020-12-11 08:00:01
온 국민의힘은 공수처가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할 거라고 지적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 민주당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 이름이 아깝다. 공수처를 세우기 위해, 의회의 70년 전통도 윤리도 짓이겼다. 이제 정권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인가. 공수처가 지금은...
오랜만에 입 연 황교안 "文정권은 독재와 장기집권 생각뿐" 2020-12-10 17:03:40
'공수처' 하인을 만들어 검찰을 충견으로 부리려는 것"이라면서 "공수처 하인은 법원도 통제할 수 있다. 헌법을 무력화시키고, 3권분립과 법치주의 전통을 무너뜨리는 독재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의 고귀한 핏값으로 세워진 민주주의제도를 못 쓰게 만들고, 악명 높은 독재 정부의 억압적인...
'야당 거부권' 빠진 공수처법 처리…野 "원통하고 원통하다" 2020-12-10 15:21:44
"공수처가 지금은 낳아준 정권을 위해 충견 노릇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권 말기에는 생존 논리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정부·여당은 정권의 피붙이 수준의 공수처장을 찾는 것이다. 찾기가 어려워 조국 교수라도 임명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2012년 대선 공약으로 탄생한 대통령...
개신교인 3800명 "적폐 중 최고는 검찰…윤석열 해임하라" 2020-12-08 12:04:06
부패한 권력의 범죄에는 눈감아 주는 충견의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의 특권을 해체하는 것"이라며 "현재 검찰은 국민의 열망인 검찰개혁을 좌절시키기 위해 검사동일체라는 명목하에 검찰개혁 반대의 선봉에 선 윤석열 총장을 비호하고 항명하고 있다"고...
안철수 "윤석열 징계는 마녀재판…文, 촛불 입에 담지 말라" 2020-12-03 10:12:25
충견들 빼고는 모두가 알고 있다"며 "그런데도 청와대와 추미애 장관은 징계를 떠안은 법무부 차관이 사퇴하자 하룻밤 만에 새 법무차관을 임명하는 해괴한 일까지 벌였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대표는 "법원 결정과 감찰위 권고로 정당성 없음이 확인된 윤석열 총장 징계 요구는 즉시 철회돼야 한다"며 "그리고 이러한...
주진우 "MB 96살에 봬요"…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배설" 2020-11-03 11:23:59
비판했다. 이어 "이따위 식으로 정권의 충견 노릇을 자처하면서 수신료 현실화를 논하는 것 역시 허황된 망상이라는 것 역시 알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다음은 KBS 공영노조 성명 전문.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 신기의 도술을 부릴까봐. 감옥에 갔다가 또 나올까봐. 정말 제가 감옥 가는 재판을 받을 때보다...
文 연설에 환호한 與…'몸수색'으로 맞받아친 野 [여의도 브리핑] 2020-10-29 07:30:02
모습으로 마당을 휘저으며 호령하는 충견들에겐 따끔히 질책하여 겸손과 존중을 요구하고 곳간에 빨대를 꽂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급급한 탐욕꾼들은 철저히 구분 지어 멀리하고, 그 공간에 가끔씩 꼬집어 생채기를 내고 쓴소리로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라도 깊은 충정과 다양한 경험,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갖춘 현자들로...
與 "국민의힘, 한글날집회 막아야"…野 "법 앞 평등 사라져" [여의도 브리핑] 2020-10-09 07:30:02
돈 가운데 일부가 로비 자금으로 빠져나간 것이 포착되었고 정치권 로비를 해주는 대가로 옵티머스 대표가 10억 원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로비스트는 일찌감치 잠적했다. 검찰이 정치권의 충견이 되면, 대한민국은 부패로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될 것이며, 국민의 지지는 사라지고 지탄만 쏟아져 국정농단의 협조자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