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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사실이 드러났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인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
25개 주유소서 가짜 경유 580억원 판매한 일당 2024-06-03 16:21:57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총책인 전북 지역 조직폭력단체 부두목 A(40대)씨와 가짜 석유 제조 전문가 B(40대)씨 등 9명을 구속 송치하고 2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C상사'를...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100㎞ 달린 경찰관…벌금 1800만원 2024-05-31 13:15:47
형사7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에게 벌금 18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1시 44분께 술을 마신 채 전북 익산에서 충남 공주까지 차를 몬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방향으로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가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단독]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벌인 사건을 접수해 주범을 검거한 충남경찰청으로 이첩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 모은 투자자에게서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를 “1000억 프로젝트에 끼워주겠다”며 카카오톡·텔레그램 채팅방에 초대했다. 피해자 엄모 씨는 “IB 전문가들이 고도화된 방식으로 주식을...
[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일당을 입건해 충남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해당 조직은 지난해 말부터 카카오톡 채팅방 등에서 JP모간 직원을 사칭해 가짜의 주식거래 앱을 설치하게 한 뒤 투자를 유도해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해당 조직은 투자자가 SNS 링크를 통해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채팅방에 접속하면 “고급...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학교 주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234건 중 절반에 가까운 42.4%(523건)가 초등학생 관련 사고로 나타났다. 스쿨존 사고율이 높은 이유는 아이들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거나 주위를 살피지 않고 도로를 횡단하기 때문이다. 운전자 역시 스쿨존에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 전방 부주의로...
"현직 경찰이 JMS 성범죄 증거인멸 정황"…감사 착수 2024-05-03 22:55:34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A경감은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면서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인멸 연루 의혹…감사 착수 2024-05-03 21:31:41
서울경찰청은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A 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A 경감은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임현택 회장, 툭하면 거친 발언·고소…전공의 대표도 "독단적 행동 우려" 2024-05-01 18:21:09
의사를 ‘의새’라고 낮잡아 불렀다며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소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 복지부 의료정책과 담당 공무원을 강요죄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의협은 새 집행부 출범 첫날부터 불협화음을 냈다. 임 회장은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집행...
警,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 2024-04-26 18:13:49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당선인의 휴대폰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확보한 휴대전화가 과거에 사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그가 회장을 맡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마포구 사무실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