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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LG전자와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 운영 '맞손' 2024-11-11 09:22:05
= 쏘카는 LG전자와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인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 운영, FMS(차량 관제·관리 시스템)와 CSMS(충전소관리시스템) 연동 프로토콜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충전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선박·UAM·로봇…배터리는 '미래산업의 쌀' 2024-11-10 18:00:24
노리는 분야다. 수소연료전지는 배터리보다 가볍고, 충전 용량이 큰 게 강점이다.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생산 단가가 높은 점, 충전 인프라가 적은 건 문제점으로 꼽힌다. 결국 더 싸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술을 어느 쪽이 먼저 내놓느냐에 따라 미래 성장시장의 주인도 바뀐다는 얘기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
GS차지비, 김정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4-11-08 11:45:03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차지비는 GS에너지의 자회사로 현재 7만기 이상 충전기를 운영하며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 리더로서, 이번 선임을 통해 고객 중심의 충전 인프라 및...
"30년만에 바꿨다"…사명에 '모빌리티' 넣은 타타대우, 내년 상반기 전기트럭 출시 2024-11-06 14:15:05
친환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순태 타타대우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내년 전기차와 대형 수소 내연 기관 차량, 중형 전기차를 출시해 명실공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탄탄한 판매 인프라를 통해 5년 내 연간 1만5000대 판매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이링크, SNCT와 '항만 내 전동화 장비 충전사업' 본계약 체결 2024-11-06 10:45:03
대한 충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안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야드 트랙터는 선박이 접안하는 안벽과 장치장을 오가며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형 차량이다. 현재 SNCT는 인천 항만 내에 44대의 야드 트랙터를 운영 중이며 3년에 걸쳐 EV로 전환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발전...
LS이링크, SNCT와 맞손…물류업에서 항만까지 EV시장 확대 2024-11-06 09:49:15
발표했다. 충전인프라 고객을 기존 운수 및 물류 회사에서 항만 시장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계약은 SNCT가 인천 신항에서 운영 중인 야드트랙터를 전동화로 전환하는 파트너십으로, LS이링크는 전동화 전환 야드트랙터들에 대한 충전사업을 진행한다. 야드트랙터란 야드 내에서 야드 새시를 연결해...
효성중공업, 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도…탄소중립 앞당긴다 2024-11-05 14:00:04
수소차 보급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충전소 같은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화학기업 린데와 손잡고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공장 부지에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효성과 린데의...
SK이노E&S의 파킹클라우드, 충전사업 브랜드 필름 공개 2024-11-04 09:52:05
유형을 일컫는다. 그러나 한국에서 전기차 충전기기의 70%는 공동 주택시설에 집중됐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에 보유한 8300개 이상 주차장의 데이터를 분석해 공공·상업·문화 시설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필름 역시 아이파킹EV가 집중하고 있는 목적지 충전에 대한 개념 설명, 인프라 확장에 ...
전기차 캐즘 어떻게 돌파할까…세계 완성차, 전략 다각화 잰걸음 2024-11-04 06:00:08
전기차 보조금 축소·폐지, 충전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이유로 지목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은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45%로 초고속 성장을 해 왔지만 지난해 성장률은 27%로 낮아지는 등 성장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다만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현대차 최고의 디자인" 반응 뜨겁더니…또다시 베일 벗었다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03 21:09:09
콘셉트카 모델이다. 수소 탱크 저장 용량을 확대해 1회 충전 시 650㎞ 이상의 주행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609㎞)보다 길게 간다. 연료전지시스템과 배터리 성능을 높여 최대 150kW의 모터 출력을 확보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초다. 야외활동 시 전력을 공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