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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었음' 역대 최대…도소매·건설업 ‘고용 한파’ 지속 [딥코노미] 2024-11-13 11:28:18
등 고용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민간소비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이달과 12월에는 고용 증가 폭이 지난달보다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재부는 청년층과 장년층 고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말 공개되는...
동서발전,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최대규모 선발 2024-11-12 20:29:25
채용전형을 구분하여 취약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보훈·장애·기초생활수급자·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채용가점을 부여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왔다. 이번 채용부터는 자립준비청년에게도 채용 가점을 부여하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한다. 또한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신한은행, 독보적인 'ESG 프로젝트'로 상생 가치 이끈다 2024-11-04 09:52:23
등 취약계층을 위해 106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도 신한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실고 있다. 2009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신한음악상을 제정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관악구, 구민의 60% '청년·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총력 [메트로] 2024-10-30 17:16:45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역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과 책임경영, 공공대행 수익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전력을 다한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과...
복지제도 연계시 소액생계비 0.5%p 인하…복합지원 확대 2024-10-27 12:00:04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작년 도입된 정책금융상품으로, 최대 100만원(금리 연 15.9%)을 당일 즉시 빌려주는 상품이다. 금융위는 "소액생계비대출 이용 고객은 복지 서비스 수혜 가능성이 높고 수혜 필요성도 크다"며 "소액생계비대출 이용 고객에게 복지멤버십 가입을 유도해 복지...
'인류를 위한 진보' 경영철학…현대차그룹, 소외계층 전방위 지원 2024-10-21 16:10:29
계층의 상황에 맞춤형 지원을 다각도로 벌이는 중이다. 특히 자동차산업을 주축으로 한 그룹으로서 ‘이동의 자유’에 집중한 사회공헌활동이 많다. 현대차는 이달 14일 서울 통일로 경찰청사에서 경찰청,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고령자 이동권 교통안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무역보험공사, 초등생 대상 '내일은 무역왕' 교육·파주에서 텃밭 운영…농작물 기부 2024-10-21 16:00:44
무보가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청년 취업 업! Cheer Up!’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다. 최근 무보에 입사한 직원들이 일일 취업 멘토가 돼 대학생들에게 직장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직에서 재직하고 있는 학교 선배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대학생들이 궁금한 사항을 ...
고용률 최고라지만...건설업은 일자리 '쇼크' 2024-10-16 17:48:22
취업자 수는 14만 5천명. 10만명대 증가폭은 석달 째 이어졌습니다. 30만명을 웃돌던 연초 흐름과 비교하면, 고용창출력이 확연히 둔화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부문별로 봐도 고용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고금리 등으로 수주가 줄며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폭은 '역대 최대'인 10만명까지 늘었습니다....
최상목 "건설업 신규 인력 유입되도록 숙련인력 대우 개선” 2024-10-16 11:00:41
따르면 지난달 건설업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10만 명 감소하며 산업 분류가 개정된 2013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6만8천명 줄어 감소세가 이어졌고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최 부총리는 "9월 고용동향에서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쉬었음' 청년, 44개월만에 최대폭 증가…건설업·도소매업은 10만명대 '뚝' 2024-10-16 11:00:23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건설업 취업자 감소와 청년층 등 고용취약계층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취업자수는 기저효과에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며 "다만 고용이 장기추세를 크게 웃돌았던 2022~2023년에 비해 고용 증가속도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