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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1만8천 공무원 '충성맹세' 의무화 추진 2019-11-28 10:00:56
법회에 출석해 홍콩 정부가 1만8천명에 달하는 모든 공무원에게 홍콩 기본법 준수와 홍콩 자치정부에 대한 충성 맹세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은 앞서 친중파 의원 레지나 입(葉劉淑儀)이 먼저 제안한 바 있다. '충성 맹세' 추진은 공무원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행동에 나서는 것을 막는...
홍콩 경찰·시위대 달라졌다…강대강 충돌 대신 '평화적 대치' 2019-11-26 14:22:31
법회 등 제도권 정치를 친중파가 장악하고 있어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통로가 없었지만, 이제 구의회를 범민주 진영이 장악한 만큼 제도권 내에서도 희망이 생겨났다는 얘기이다. 실제로 전날 홍콩 시위대의 토론방인 'LIHKG'에는 구의원 선거 압승에 자만하지 말고 시위대의 요구를 관철하고,...
'골칫덩이' 전락 캐리 람…사임 압력 속 거취에 시선집중 2019-11-26 14:09:59
입법회 의원 선거 등에서도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친중파 정당 중 하나인 신민당의 레지나 입(葉劉淑儀)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가 정부에 대한 압도적인 불만을 드러냈다면서 더는 '고무도장'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 28명은 한 명도 당선되지...
홍콩 '친중 궤멸'에 캐리람 최대위기…내부 비판도 빗발 2019-11-25 13:13:50
법회(국회의원) 의원 선거 등 향후 정치 대결에서도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커지는 분위기다. 빈과일보는 25일 홍콩 건제파 정치인들 사이에서 "이번 선거가 인재"라면서 람 장관을 원망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송환법 반대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위 장기화에 홍콩 행정장관 교체설 확산…中 '일축'(종합) 2019-10-23 19:28:24
1일 취임한 캐리 람 행정장관의 임기는 5년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홍콩 정부는 이날 홍콩 의회인 입법회에 범죄인 인도 법안을 공식적으로 철회한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 관계자는 "이 법안에 의견이 상이하고 사회적 모순이 출현해 특구 정부는 연구와 검토를 통해 철회하기로 했다"면서 "철회 의사를 보다...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시정연설, 야당 의원들 반발로 중단(종합) 2019-10-16 19:49:40
입법회에서 지난 2017년 3월 취임 후 세 번째 시정연설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이 시정연설을 시작하자마자 야당 의원들은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그의 시정연설을 방해했다.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시정연설, 야당 의원들 반발로 중단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QjDwU_YnwO4] 일부...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시정연설, 야당 의원들 반발로 중단 2019-10-16 13:24:07
입법회에서 지난 2017년 3월 취임 후 세 번째 시정연설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캐리 람 행정장관이 시정연설을 시작하자마자 야당 의원들은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그의 시정연설을 방해했다.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시정연설, 야당 의원들 반발로 중단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QjDwU_YnwO4] 일부...
조슈아 웡 "송환법 철회, 저항효과 증명…민주화 길 계속 간다" 2019-09-06 14:07:02
입법회(국회)와 행정 수반은 반드시 홍콩이 스스로 선출해야 한다"며 홍콩 정부의 현재 행동은 단지 '1보 후퇴는 1보 전진'의 의미일 뿐이며 송환법 철회로 민주 선거가 출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조슈아 웡은 홍콩의 민주화와 정치개혁의 실행 여부는 모두 중국이 언급해야 그 효력이 생기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9 15:00:07
정적' 부통령 등 야권 인사 고발 190719-0371 외신-035711:19 파키스탄 총리 취임 후 첫 방미…관계 개선·아프간 협상 논의 190719-0380 외신-035911:21 태국 총리 "푸껫, 관광객에 바가지 씌우지 마라" 경고…왜? 190719-0385 외신-036311:22 日 경산성 간부 "문재인 정권 계속되는 한 규제 계속" 190719-038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09 08:00:08
입법회 점거 청년, 홍콩 떠나 해외 체류 중" 190708-0722 외신-039316:17 사우디로 '성지순례' 떠난 인니 여성, 비행기서 숨져 190708-0730 외신-039716:25 美금리인하 전망 약화에 中증시 급락…상하이 2.5%↓ 190708-0752 외신-040316:38 트럼프 "연준 아니었다면 다우 1만 포인트는 더 올랐을 것" 190708-0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