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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에도 끄떡없다..."최적의 피난처"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2-10 17:51:32
전쟁의 무풍 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취재를 종합해 '최적의 투자 피난처'로 꼽히는 업종, 딱 세 업종 꼽았습니다. 먼저, 엔터업종입니다. 아티스트는 대체할 수 없어 관세 부과가 어려운 데다 중국 경기 부양책 확대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서부지법 폭력사태' 가담자 63명 무더기 재판행 2025-02-10 17:38:00
넘어 침입한 1명과 취재 기자의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1명도 각각 건조물침입,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기소한 63명 외에 구속된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서부지법 불법행위와 관련해 지난 7일까지 107명을 특정하고 이 중 70명을 구속했다. (사진=연합뉴스)
日외무상 "트럼프, 회담서 주일미군 日경비 증액 요구 안해" 2025-02-10 17:01:47
협력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에 맞서 보복 관세 조치를 발효한 데 대해서는 "미국과 중국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이러한 조치의 영향을 충분히 조사한 이후 적절하게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이란 공포증' 실제로 컸다…'미끼 전용기' 띄우기도" 2025-02-10 16:00:18
폴리티코 소속으로 대선을 취재한 이젠슈타트 기자는 캠프의 '이너 서클' 구성원 등과 300차례 넘는 인터뷰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책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일어난 총격, 9월 플로리다 골프장 암살 미수 사건 등을 거치며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전용 비행기를 이란이...
"가상자산 법인계좌 허용"…금감원도 지원 2025-02-10 14:44:12
합법적으로 투자를 늘리면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당국이 아직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허용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에서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성근, 영상편집: 정윤정, CG: 김민송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가며 '더러워! 그냥 더러워!'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당시 쑨룽은 "판정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그(박지원)를 때리지 않았다"며 "대체 이게 왜 내 반칙인가. 공정한 판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쇼트트랙의 재미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日정부 "일본제철, US스틸 매수 아닌 '투자'…대담한 제안 검토" 2025-02-10 12:00:30
이해와 협조를 구해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전면적인 지지를 얻은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일본은 납치 문제의 즉시 해결을 실현한다는 결의를 재차 표명했고 미국은 그것을 지지했다"는 문구가 담겨있다.(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들, 방송 계속 하는 이유 [이슈+] 2025-02-10 09:19:12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경닷컴 취재 결과, 현재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본인들의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MBC 내에서도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정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이들의 출연을 중단시키면 "또 다른 탄압으로 받아들일...
장성규 "거짓 선동" vs 가세연 "억울하면 김가영에게 항의" 2025-02-10 07:30:00
"거짓 선동이라니 (가세연) 취재로 나왔던 내용 구라냐. 본인이 입 함부로 털어서 오요안나 몰아간 건 사실 아니냐", "성규야 자식들은 죄가 없잖아. 그럼 나와서 증거 보여주든지 해명이든 사과든 해야 하는 거 아니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장성규한테 달려와 이러냐", "징글징글하다. 1년...
명동의 새로운 핫플 너구리의 라면가게 2025-02-09 15:46:55
이번 취재에서 의문이 풀렸다. 농심 창업자인 신춘호 회장님이 일본에 갔을 때 우동을 즐겨 먹었는데, 일본어로 우동과 너구리의 발음이 비슷해 새로 개발한 라면 이름을 너구리로 지었다고 한다.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내기 위해 너구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취재하는 동안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