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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5조원 판매 달성할 것…바이오시밀러·신약 함께 박차" 2025-01-15 11:30:00
선택적으로 작용하거나 특정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다중항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 대표는 신약 후보물질의 연도별 임상시험계획(IND) 계획도 공개했다. 우선 2028년까지 ADC 분야에서 9개, 다중항체 분야에서 4개 등 총 13개 후보물질에 대한 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차세대 신약 개발...
AI가 불치병까지 고치는 시대 열린다 2025-01-14 17:39:24
신약 후보물질이 겨냥하는 폐섬유증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질환이다. 폐 기능이 점차 퇴화하는 만성질환이지만 증상을 개선할 약이 없는 불치병이다. 인실리코메디신이 최근 공개한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폐활량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바이오텍인 리커전파마슈티컬스도 AI로 불치병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1400조 장전한 빅파마…JPM 첫날부터 '바이오텍 쇼핑' 2025-01-14 17:32:13
보유한 치료 약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회계법인 언스트앤드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기준 글로벌 제약사들이 바이오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은 1조달러(약 1400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애브비·로슈·MSD 선택은 ‘중국’미·중 갈등 속에서도 글로벌...
[분석+] 보로노이 폐암치료제, 얀센 리브리반트와 병용임상 개시 2025-01-14 14:45:48
보로노이로부터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을 도입(라이선스 인)한 다국적 제약사 오릭파마슈티컬스가 존슨앤드존슨의 신약개발 자회사 얀센과 손을 잡았다. 오릭파마슈티컬스는 얀센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피하주사(SC) 제형과 ORIC-114(VRN07)의 1차 치료제 임상에 나선다고...
[JPMHC] '1400조' 장전한 글로벌 제약사, JPM 첫날부터 바이오텍 쇼핑 나섰다 2025-01-14 13:37:09
현재 보유한 치료 약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애브비·로슈·MSD 선택은 '중국' 미중갈등으로 혼란한 가운데도 바이오 업계의 승자는 단연 중국이었다. 세계 주요 제약사들이 차세대 후보물질을 중국 바이오기업에서 찾았다. 이날 애브비는 중국 심시어...
큐라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착수…"올해 FDA 사전미팅 목표" 2025-01-14 11:35:45
해당 치료제는 차세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71을 기반으로 한다. CU71은 혈액뇌장벽(BBB) 기능장애와 신경 염증(Neuro Inflammation)을 개선하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큐라클은 지난해 7월 CU71의 물질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지난 10일 용도특허를 추가 출원했다. 전임상 결과에서 CU71은 기존...
신라젠, AACR서 선도 후보물질 연구결과 발표 2025-01-14 10:22:58
다시 한번 검증했다. 나아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치료 시 뛰어난 항암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이 모델은 실제 환자의 종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암세포 성장을 평가하며, BAL0891이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활성화를 유도하고 병용 치료 효과를 극대화함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 BAL0891은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고...
"우주에서 신약 개발"…글로벌 제약사 이어 국내 기업들도 참전 2025-01-09 12:40:06
출발점이다. 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에선 중력 때문에 고순도 단백질 결정을 균일하게 얻기 어렵지만 중력이 0에 가까운 우주에선 가능해진다. 단백질 결정이 안정적이면 같은 재료로 더 많은 의약품을 짧은 기간에 생산할 수 있다. 머크, 일라일릴리,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베리스모, 소포림프종 혁신 연구소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2025-01-08 10:23:00
소포림프종 치료법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리스모의 후보물질(SynKIR-310 )의 소포림프종 분야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포림프종 뿐만 아니라 기타 비호지킨 림프종 아형 치료도 목표로 한다. 브라이언 킴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우리와 공동의...
일본 원정, 2월이면 '끝'...줄기세포 치료 길 열려 [김수진의 바이탈] 2025-01-07 17:47:01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 기업에게 입장을 들어봤는데요, 현재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 임상 중인데, 개정으로 해당 물질을 염증성 질환 등 다른 부분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연구 제한이 풀려 개정안 시행을 반기는 분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