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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8:01:01
첫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산업 및 기후 분야를 주로 공부한 셰인바움 후보는 2000년 멕시코시티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처음 정치권에 발을 들이게 됐다. 당시 그를 장관에 임명한 건 당시 멕시코시티 시장이었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70) 현 대통령이다. 셰인바움 후보는 2006년까지 시 장관을...
정부 "내년도 의대 입학생 본과 가는 3년 시간적 여유" 2024-05-26 06:16:44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과 같은 반영에 두겠다면서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했다. 이 기금은 우선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의 수련을 내실화하는 데 쓰인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특별회계나 기금은 한시적으로 두는 것은 아니고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EU "의료·교육분야 인공지능 활용 땐 반드시 사람이 감독해야" 2024-05-22 17:49:46
한 치안 업무에 AI를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인종, 종교, 성적 취향과 같은 특정 범주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기 위해 생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하는 AI 기술 활용은 원천 금지된다. 의료 교육 선거 등 공공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사람이 감독하고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위반 시 매출 7%...
EU, 세계 최초 AI 규제법 승인…2026년 전면 시행 2024-05-22 08:20:04
AI는 가장 높은 고위험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 분야에서 AI를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사람이 감독하고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일부 AI 기술 활용은 원천 금지된다. 인종, 종교, 성적 취향과 같은 특정 범주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기 위해 생체 인식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테러 납치 등 중범죄를...
[아프리카를 가다] ① 지구촌 마지막 '성장 엔진' 2024-05-12 07:01:04
6위 리튬 생산국이다. 인프라 분야는 수주액 측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낮지만 상징적인 협력 사업이 여럿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대우건설이 2021년 5월 준공한 잠비아와 보츠와나 접경의 잠베지강을 연결하는 카중굴라 대교는 남아프리카 물류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방산과...
IBM CEO "과도한 규제는 규제가 없는 것보다 나빠"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4-05-07 16:07:37
단순히 개인의 편의를 증대하는 것에서 나아가 치안, 의료 등 공익과 관련된 부문에서도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의 과잉 규제는 이같은 AI 기술이 꽃피기도 시장을 죽일 수 있다는 우려였다. “규제가 경쟁 저해”이날 크리슈나 CEO는 그레그 브라운 모토로라 솔루션 CEO,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여당 소속 후보의 득표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치안부·법무부·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한 물리노 당선인은 오는 7월 취임한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이다. 물리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우여곡절 끝에 당선됐다. 당초 목표실현당은 2009~2014년 재임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내세웠다. 마르티넬리 ...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사건을 처리한 주요 의사결정권자였다. 현재 치안부로 개편된 파나마 안보부에서는 경찰과 국경수비대, 이민청 업무를 관장했다. 북한 청천강호는 지대공 미사일 체계와 미그-21 전투기 2대 등 신고하지 않은 무기 240톤(t)을 설탕 포대 아래에 숨긴 채 파나마운하를 지나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이 구형 무기류는 쿠바에서...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자릿수 득표율에 그쳤다. 물리노 대통령 당선인은 치안부 장관, 법무부 장관, 외교부 장관 등을 역임한 변호사 출신 관료다. 그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른 7명의 후보를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등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이런 여세를 몰아 대선에서 승리했다. 물리노 당선인은 애초에는 두 번째 집권을...
치안악화에 몸살앓는 에콰도르 '갱단척결' 국민투표 가결 2024-04-22 16:31:38
치안악화에 몸살앓는 에콰도르 '갱단척결' 국민투표 가결 11개 제안 중 보안 관련 9건 통과…경제분야 2건은 부결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갱단의 폭력·테러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치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범죄조직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가결됐다. 2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