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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번 이상 소변 보면 방광염 가능성… 검은색 대변은 위 질환 의심 2018-04-13 17:39:51
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 치질, 대장암 등이 있을 때 혈변을 보게 된다. 이보다 색이 검다면 소화기 위쪽에서 피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 위나 십이지장 등에서 피가 나면 대변으로 배출되는 동안 검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궤양, 위염, 십이지장궤양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철분 보충제나 검은 색소를 쓴...
동국제약 치질개선 '치센' 2018-03-13 10:37:57
치센캡슐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부종·출혈·가려움증·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동성제약, 먹는 치질약 `치스민` 출시 2018-02-01 15:58:39
"치질 환자들 중에는 초기에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증상이 악화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배변 후 온수 좌욕을 통해 항문 청결을 유지하며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자극이 심한 매운 음식은 피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치질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이유 2018-01-31 16:39:06
치질은 항문혈관의 압력 상승으로 인한 `항문고혈압`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이로 인해 항문에 출혈, 돌출, 가려움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 원장은 "간혹 병원치료를 꺼려 시중의 치질약 복용을 통해 치질을 관리하는 환자를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이는 환자의 증상과 특성을 고려하지...
'먹는 치질약' 2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 2017-12-29 16:40:14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요. 지난해 건강보험통계를 보면 치질 수술 건수가 12월부터 3월 사이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월은 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2만1000건으로 10월보다 1.5배나 많았습니다.치질 환자들은 항문 출혈, 통증, 가려움증, 작열감 등을 호소합니다. 이를...
정확한 동작으로 간편하게 케겔운동 돕는 의료기기 `팩토리얼 이지케이` 눈길 2017-12-07 16:56:04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카페인이나 알코올 등 방광을 자극해 이뇨현상을 유발하는 음식, 맵고 짠 음식은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복부나 하체를 압박하는 의상보다는 품이 여유로운 옷을 입어야 한다. 과체중일 경우 체중감량을 병행하면 증상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치질, 오해와 진실 2017-12-07 14:33:40
등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인 겨울에 치질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정보 빅데이터에 따르면 겨울철 치질 환자수는 가을에 비해 약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치질 수술병원 중앙항외과의 윤상민 원장은 "치질은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한 번쯤은 겪는 흔한...
화장실에서 '땀 뻘뻘'… 딱딱한 변 나오면 삶은 야채·쌀밥 드세요 2017-10-27 17:27:52
감소, 피로감, 식욕 부진, 소화불량, 구토 등도 대장암 증상이다.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대장암 진단 전에 변비를 경험한다.김지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치질과 대장암의 공통점은 혈변”이라며 “40대 이후 중장년층들에게 과거에 없던 치핵이 갑자기 생겼거나 변비 설사 등이...
치질환자 남성 60∼70대·여성 20∼30대 많아 2017-10-15 12:00:11
혈관을 지지하는 조직들이 늘어지면 치질 증상이 나타난다. 고령, 임신, 가족적인 특성, 만성 변비 혹은 설사,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식습관 등이 지질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수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교수는 "배변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치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명의에게 묻다] 수개월 넘는 복통·설사…'크론병' 의심해야 2017-09-20 07:00:02
증상은 피가 섞인 설사, 점액질이 섞인 변, 참기 어려운 변의 등이다. 염증의 범위와 정도에 따라서는 복통, 탈수, 열감, 빈혈,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처음 증상이 발생한 후부터 진단받기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보통 크론병은 1년 이상, 궤양성 대장염은 3∼6개월이 걸린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