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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자신감?…트럼프 제재 엄포에도 "새로운 게 뭐냐" 심드렁 2025-01-24 16:26:41
향해 "친애하는 친구"라 인사하기도 했다. 이어 23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요소도 보이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WSJ은 "푸틴 대통령의 지휘부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허상에 불과하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전시 경제의 상황과...
LG유플러스 "설 연휴 앞두고 로밍 고객 25% 증가" 2025-01-24 09:00:01
83개국에서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형 상품인 '로밍패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받은 데이터를 가족 및 친구와 실시간 공유하거나 나눠줄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서비스와 온라인 가입 시 데이터를 추가로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숙소·놀거리' 할인 받고 떠난다"…설 연휴 국내여행 혜택 확대 2025-01-24 08:32:00
쿠폰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4%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레저 혜택도 강화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설 연휴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키, 눈썰매, 실내 레저, 키즈, 스파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춰 30여 개의 인기...
'이탈리아 유학생 살인사건' 녹스, 재심도 명예훼손 유죄 2025-01-24 05:19:47
명예훼손 유죄 징역 3년형 확정…이미 4년간 복역해 추가 수감은 없어 2007년 영국인 여성 룸메이트 살인 혐의는 최종 무죄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2007년 벌어진 룸메이트 살인 사건에 연루된 미국인 여성 어맨다 녹스(37)가 유일하게 유죄로 남아 있는 명예훼손 혐의를 끝내 벗지 못했다. AP,...
삼성 노태문 사장 "S25 진정한 AI폰 시대 시작…전작 이상 기대" 2025-01-23 11:00:04
시리즈는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친구와 대화하듯 역대 가장 자연스러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 시대는 앱 사용과 터치 경험이라면, AI폰 시대는 AI가 나에게 맞는 서비스를 알아서 찾아주는 멀티모달로 대표된다"며 "그것은 갤럭시 S25 시리즈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공개…"진정한 AI 스마트폰"(종합) 2025-01-23 05:38:13
AI 버튼이 새로 추가돼 이를 눌러 대화하듯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 '다음 주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 일정을 찾아내 달력에 추가해 달라'는 음성 한 번으로 이런 주문이 곧바로 실행된다. 구글과 협업으로 전작에 탑재됐던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도 진화해 이미지와 텍스트 외에 유튜브 등 이용자의...
'AI 강화' 갤럭시S25 공개...다음달 7일 출시 2025-01-23 03:00:00
AI 버튼을 길게 눌러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구글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에 처음 탑재됐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도 진화했다. 다양한 데이터 형태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이 적용돼 기존의 이미지와 텍스트 검색에 더해...
삼성,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공개…"진정한 AI 스마트폰" 2025-01-23 03:00:00
버튼이 새로 추가돼 이를 눌러 대화하듯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 '다음 주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 일정을 찾아내 달력에 추가해 달라'는 음성 한 번으로 실행이 된다. 구글과 협업으로 전작에 탑재됐던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도 진화해 이미지와 텍스트 외에 유튜브 등 이용자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 "매각 아닌 IPO 목표" 2025-01-22 18:48:40
구글이 앤트로픽에 추가 10억 달러(1조4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멘슈는 이들 경쟁사에 비해 미스트랄은 저비용 모델을 추구한다면서도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캐나다·LA갱단 출신 일당들… 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차렸다 2025-01-22 18:38:04
총책 B씨(34·남)는 이미 다른 범죄로 재판받고 있어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코카인 제조를 방조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방조)로 B씨의 여자친구 C씨(28)를 불구속기소 했다. 해외로 도주한 공범 4명에 대해서도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린 상태다. A씨 일당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콜롬비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