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기 버려! 임무가 뭐야'…우크라군의 한글 매뉴얼 2024-10-27 14:27:47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조우하거나 이들을 생포할 경우를 대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고 있어 주목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공유하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 'Z작전-러시아 봄의 군사특파원'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이...
조지아 총선, 집권당 과반 유력…친러 행보 유지 전망 2024-10-27 13:17:46
조지아 총선, 집권당 과반 유력…친러 행보 유지 전망 '70%의 선거구 개표' 현재 여당이 53% 득표…野 "조작된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옛 소련 국가 조지아에서 26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친러시아 성향의 현 집권 여당이 친서방 야당 연합에 대한 승리가 유력해지고...
'무기 버려!'…"우크라군, 북한군 대비해 대화 매뉴얼 작성" 2024-10-27 05:37:13
친러시아 SNS에 우크라군 작성 추정 문서 올라와 "임무가 뭐야" "배고파?" "거짓말 하지마" 등 질문 한국어로 번역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조우하거나 이들을 생포할 경우를 대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주목된다. 우크라이나...
조지아 총선 여야 모두 승리 선언…출구조사 결과 엇갈려 2024-10-27 01:58:15
이번 총선에서는 친러시아 노선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는 집권당 '조지아의 꿈'에 맞서 친서방 야권 세력이 정권 교체를 노린다. AP 통신은 조지아가 유럽연합(EU) 가입 목표를 계속 추진할지, 아니면 러시아와 연계된 권위주의적인 길을 갈지가 이번 총선을 통해 결정된다고 관측했다. changyong@yna.co.kr (끝)...
유럽이냐, 러시아냐…옛소련 조지아서 총선 2024-10-26 17:30:37
시아냐…옛소련 조지아서 총선 친러시아 집권당에 야권 정권교체 도전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캅카스 지역의 옛 소련 국가 조지아가 '친서방 대 친러시아'의 대결 구도 속에 총선이 26일(현지시간) 실시됐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인구 370만명의 소국 조지아는 이날 총선을 통해 4년 임기의 국회의원...
뒤늦게 말바꾼 푸틴…"우리가 알아서 할 일" 2024-10-25 06:47:56
러시아 배치가 군사적인 확전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확대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다"라며 정색하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쿠데타'(친러시아 대통령을 몰아낸 유로마이단 혁명)가 확전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종합2보) 2024-10-25 03:35:31
러시아 배치가 군사적인 확전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확대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다"라며 정색하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쿠데타'(친러시아 대통령을 몰아낸 유로마이단 혁명)가 확전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종합) 2024-10-25 01:44:03
시아 배치가 군사적인 확전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확대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다"라며 정색했다. 그러면서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쿠데타'(친러시아 대통령을 몰아낸 유로마이단 혁명)가 확전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고...
달러패권 흔드는 푸틴 "브릭스, 암호화폐 쓰자" 2024-10-22 17:40:04
러시아·중국 간 갈등에 중립적 태도를 취했을 때 얻는 반사이익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유엔총회 결의안 투표 이력을 토대로 각국을 분류해 분석한 결과 미국이 주도하는 친서방 블록과 러시아·중국이 이끄는 친러시아 블록 사이에 이른바 ‘신중립국’이 최소 101개국에 달했다....
"서방-러·중 사이 '신중립국' 100여개…편 안들어 경제적 이익" 2024-10-22 16:28:24
러시아·중국 사이에 '신중립국'이 있으며, 이들이 어느 쪽 편도 들지 않아서 경제적 이익을 본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자 '블룸버그 비지니스+이코노믹스'에 게재한 '이들 국가엔 중립을 지키는 것이 이익이다'라는 제목 기사에서 수십 년 만에 지정학이 세계 무역과 투자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