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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또 김종인 저격…"MB·朴 사과할 만큼 정통성 없다" 2020-11-18 14:39:29
친노 세력에 의해 민주당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때에 비하면 지금 제1야당의 모습은 어떠한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헌정사에 전무한 전국 선거 4연패를 하고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 사과도 못 하고 있는 정치 세력이 옳다는 말인가"라며 "과거 '친노가 폐족'이라면...
[다산 칼럼]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로 권력 분산을 2020-11-16 17:50:59
소통은 없었다. 국민은 친박 지지자들의 무조건적 지지에 실망했고, 친박 세력에 기반한 제왕적 통치에 분노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불통이 소통으로, 비호감이 호감으로, 지지그룹의 무조건적 지지가 아니라 합리적 지지로 바뀔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소통은 기대에 못 미쳤고, 국민의 호감과 비호감은 극명하게...
[단독] 이언주 "대선 승리 위해 부산서 압승하겠다" 2020-10-16 14:47:30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친이(親이명박), 친박(親박근혜)과 같은 과거 사람들은 물러나고 새로운 비전을 가진 정치인들이 패기있게 경쟁해야 한다”며 “부산 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총선 패배 이후 침체된 당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5선의원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부산진구갑)과 함...
'4대강 논란' 불 지핀 與…'박근혜 사면'에 발끈한 정의당 [여의도 브리핑] 2020-08-12 07:30:01
냈습니다. '친박'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주장한 데 대한 비판입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까지 불렀다는 윤상현 의원. 그는 "1234일. 올해 광복절이 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만큼의 수형일수를 채우게 된다"면서 특별사면에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의당의...
[단독] 원희룡 제주지사 "부동산 실패, 문재인 정권 무덤 될 것" 2020-07-27 17:27:29
혼자 찬성을 외쳐 왕따를 당했습니다. ‘원조 친박(친박근혜)’인 유 전 의원은 2010년께 갑자기 개혁적 정책을 들고나왔죠. 개혁 성향의 보수 인사가 많아진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원희룡이 없었다면 보수 정당의 개혁사도 쓰지 못했을 겁니다. 저처럼 ‘영호남 지역주의’ 구도에서 자유로운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
김무성 "윤석열이라는 영웅 만들어지는 과정…굴하면 그대로 끝나" 2020-07-06 14:56:11
마비됐어요. 대통령 권위가 없어져 버렸죠. 친박 핵심이 모여 도저히 수습이 안 된다며 하야를 건의하자고 했어요. 나는 하야는 민중봉기라 보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의원총회에서 2017년 4월 말 퇴임, 6월 대선을 당론으로 정했죠.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박 전 대통령에게 설명했습니다. 박 전...
무소속 윤상현 '통합당 총선 참패 진단' 세미나 열어 2020-05-06 13:52:22
또 "'자유'를 중요시하는 보수 세력이 왜 인권 자유화 같은 중요한 가치를 진보진영의 전유물인 것처럼 넘겨줘야 하는가"라며 "약자의 아픔이나 고통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취약했다. 원래 자유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진보의 가치를 배격하는 게 아니라 포용해야 전체 유권자의 40%를...
전광훈·김문수 만나 '사전투표 조작 의혹' 협조 구한 민경욱 2020-05-04 23:48:58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대표, 그리고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를 만나 의기투합했다. 당내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민 의원이 이제는 외부세력과 힘을 합치는 모양새다. 민 의원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오늘 전 목사님과 김 대표 그리고 홍 대표를 각각 만나서 부정선거(사전투표 조작 의혹)를 파헤칠...
"노욕 추하다"…홍준표, '김종인 비대위' 연일 저격 2020-04-25 10:00:15
"친박과 일부 세력들이 옹립한 당대표가 함량 미달로 국민들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총선에 참패한 마당에 똑같은 절차로 그 세력들이 또 다른 비리 비대위원장을 옹립 하려 시도하는 것은 당을 막장으로 몰고 갈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그만 정신들 차렸으면 한다. 낙선한 지도부는 모두 깨끗하게...
김근식 "통합당, 반성 시늉만 한 채 지지해달라고 징징" 2020-04-18 19:02:11
강경세력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국당은 반성하지 못하고 홍준표 대표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뤘고 극우강경의 김문수 지사를 서울시장후보로 내세웠다. 국민들에게는 반성을 모르는 야당으로 비쳤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 교수는 "지방선거에 참패하고도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