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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에 500억대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재판행 2025-01-21 17:25:12
친인척에게 517억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손 전 회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앞서 검찰은 손 전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지만...
우리금융, 임직원 윤리문화 진단 착수 2025-01-20 18:16:51
지난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을 비롯해 지속 발생하는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우리금융은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을 연례화하며 기업문화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엔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윤리문화 특화 진단을 추가해 윤리와 내부통제에 중점을 두고 기업문...
특급호텔서 버젓이…중국인끼리 8억상당 가상화폐 탈취 2025-01-20 16:36:37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지인 또는 친인척 관계로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B씨 등은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여행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공모해 환전할 것처럼 속여 B씨의 가상화폐를 훔치려 한 것으...
콜롬비아 '내전' 재격화…반군 충돌에 "최소 23명 사망" 2025-01-18 03:11:53
그 친인척을 노리고 공격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ELN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며 "평화에 대한 의지를 찾을 수 없는 ELN과의 대화 프로세스는 중단한다"고 성토했다. '게릴라' 출신인 페트로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후 자국 최대 불안 요소인 ELN...
'2235억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2심 징역 2년6개월…법정 구속 2025-01-16 17:35:43
6개 회사에서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가족·친인척 등 허위 급여, 호텔 거주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계열사 자금 지원 등 명목으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았다. 조 전 의장은 최 전 회장과 공모해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에 걸쳐 900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025-01-16 15:21:55
운영하던 6개 회사에서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가족·친인척 등 허위 급여, 호텔 거주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계열사 자금지원 등 명목으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았다. 조 전 의장은 최 전 회장과 공모해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에 걸쳐 900억원가량을 투자하도...
'횡령·배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법정구속 2025-01-16 15:16:57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와 최모 SKC 전 경영지원본부장은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최태원 사촌형'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법정 구속 2025-01-16 15:06:56
조경목 SK에너지 대표,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와 최모 SKC 전 경영지원본부장은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최 전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친인척 허위 급여 지급,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총 2235억원의...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회장)은 모두 총수가 바뀌어 등기임원 명단에 올랐다. 오너 친인척의 등기임원 등재는 2023년 294명이었는데 전체 계열사가 795개에서 811개로 늘면서 2024년에 310명으로 많아졌다. 리더스인덱스는 재계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속한 결과로 분석했다. 2곳 이상에서 등기이사를 맡은 총수 친인척은 2023년 147명, 2024년...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회장)은 각각 총수가 바뀌면서 등기임원 명단에 올랐다. 오너 친인척의 등기임원 등재는 2023년 294명이었는데 전체 계열사가 795개에서 811개로 늘면서 2024년에 310명으로 많아졌다. 재계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속한 영향으로 리더스인덱스는 분석했다. 2곳 이상에서 등기이사를 맡은 총수 친인척은 2023년 147명,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