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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4-07-05 10:48:11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용 칠러,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 중장기적 성장동력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AI가 산업의 변곡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칠러(냉동기) 등을 앞세우는 냉난방공조 사업은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전장...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961억…역대 최대 2024-07-05 10:25:32
21조3258억 원, 9981억 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를 크게 상회했다. LG전자는 "B2B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사업의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인공지능(AI)이 산업의 변곡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냉동기(칠러) 등을 앞세운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고, 또 다른 B2B 성장 축인 전장 사업도...
'유니셈'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도 2024-07-04 15:35:15
- 스크러버와 칠러 모두 좋다 - LS증권, BUY(신규) 07월 02일 LS증권의 차용호 애널리스트는 유니셈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9억원(-11%QoQ, -14%YoY), 영업이익 22억원 (-51%QoQ, -59%YoY, OPM 4.5%)으로 일부 R&D 제품의 매출 인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79억원(+43%YoY),...
'유니셈'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4-07-02 15:35:10
- 스크러버와 칠러 모두 좋다 - LS증권, BUY(신규) 07월 02일 LS증권의 차용호 애널리스트는 유니셈에 대해 "2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9억원(-11%QoQ, -14%YoY), 영업이익 22억원 (-51%QoQ, -59%YoY, OPM 4.5%)으로 일부 R&D 제품의 매출 인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79억원(+43%YoY),...
LG전자, 주주환원·호실적 기대감에 6% '급등' 2024-06-19 09:32:42
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AI 데이터센터 발열 제어에 필요한 칠러 및 AI 냉각 시스템 수요 증가로 공조(HVAC)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시스템 에어컨, 칠러 등 고부가 가전제품의 매출 증가로 2분기 LG전자 가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771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
"2Q 사상 최대실적 전망"...10만원선 회복 2024-06-17 09:58:04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발열 제어에 필요한 '칠러' 및 AI 냉각 시스템 수요 증가로 냉난방공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실적의 함수란 증시 격언처럼 재평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데이터센터 냉난방공조 매출이 작년 4조2천억 원에서 2027년 6조3천억 원으로 늘어날...
LG전자 "전세계 62곳서 매년 글로벌 공조 엔지니어 3만명 육성" 2024-06-13 10:00:00
각지에서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칠러 등 LG전자의 다양한 공조 제품 설치와 유지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HVAC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약 3만7천명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하반기 주식시장 흔든다"…AI 테마주 다음 타자는 2024-06-10 16:52:24
역시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온도조절 장치(칠러)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다. 반도체 투심에 따라 주가 등락폭이 큰 종목이지만, 최근 개발 난도가 높은 ‘2상형 액침냉각 시스템’ 제작에 뛰어드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케이엔솔은 스페인의 냉각시스템 선두 업체 서브머와의 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액침냉각 시장은 아직...
AI 물결 올라탄 LG전자…수억 대 가전 기반 데이터, 빅테크 기술력과 '시너지' 2024-06-10 16:20:21
공급하기로 했다. LG전자 칠러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최근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15% 이상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히트펌프와 함께 중앙공조시스템인 칠러는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 증가와 함께 향후 새로운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LG전자 실적 레벨업…구독·공조·전장 통했다 2024-06-10 14:38:34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칠러를 포함해 AI 냉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실제로 매출은 지난해 4조2,000억 원에서 2030년 8조5,000억 원으로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외에도 핵심 사업으로 부상한 전장(자동차 전기부품) 사업의 수주 잔고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