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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민족 '反 군부'로 결집할까…"병력 총 7만5천여명" 2021-03-31 10:59:33
2개의 분파와 오랜 기간 무력 충돌을 빚고 있다. 카렌민족진보당(KNPP)의 꾸 오 레 부의장도 "무장단체들의 통합 논의는 긍정적이지만 세력 간 차이는 70년간 계속됐다"고 전했다. 군부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의 세력 규합에 강경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군은 지난 27일 남동부 카렌주의 마을을 공습해 주민 여러명...
국민대 성곡도서관, ‘코로나19 이후’ 신개념 도서관으로 재탄생 2021-03-17 13:58:15
만족과 효용성을 제공하는 공간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카페를 이용한 ‘카공족’의 부상처럼 공유공간이지만 독점적으로 전유하는 공간에 대한 선호도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대는 대학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 학습...
"자리 없어 못 앉아"…무용지물 된 커피숍 '1시간 제한' [현장+] 2021-02-05 14:11:08
거리두기 허용 테이블마다 자리를 빼곡히 채운 것은 카페에서 공부나 업무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이었다. 이날 오전 7시 개점 시간에 맞춰 입장한 김모씨는 3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10시께에야 자리를 떴다. 김씨는 "카페 매장 내 취식 허용 3주차에 접어드니 직원들의 제재도 없어진 것 같다"며 "카페에...
스위스 그랜드 호텔, 재택근무 직장인과 카공족을 위한 패키지 2종 선봬 2021-01-19 14:50:06
그랜드 호텔은 오는 2월 28일까지 재택근무 직장인 및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즈 인 호텔(Biz in Hotel)’과 ‘스터디는 호텔로’ 패키지는 카페 또는 자택에서 벗어나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검증 받은 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거리 두기를 하며 조용히 업무와 휴식...
"막막했는데 고객이 돌아왔다"…카페점주, 오랜만에 웃었다 2021-01-18 11:53:37
나아질 것이란 희망이 생겼다"며 웃음지었다."카공족도 반갑다"…카페,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 가능그동안 포장·배달만 가능했지만 이날부터 카페는 식당과 같이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카페 내에서 취식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해당 조치를 위반하면 10만원 ...
[현장이슈] 높아지는 오피스 공실률에도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는 웃는다…1인 기업, 프리랜서 몰려 2021-01-14 19:01:00
설립 이후 꾸준히 3%의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1위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월 회원료를 지불하고 패스트파이브의 여러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파 패스’는 2020년 5월 선보인 이후 개인 이용자도 사로잡았다.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며 갈 곳을 잃은 카공족, 프리랜서들의 신규문의는 출시일 기준 7배 가량...
패스트푸드점 몰려든 '카공족'…"방역수칙 무슨 의미있나"[현장+] 2020-11-29 09:30:02
2단계 조치'로 카페 매장 이용이 막혔다. 포장(테이크아웃)만 허용된다. 밀집도 완화 등 감염 확산 환경을 막기 위해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카페를 막자 발길이 다른 곳으로 향해 '풍선효과'를 낳았다. 오히려 밀집도가 더 높아지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대표적인 게 패스트푸드점. 카페에서 공부하는...
옆 사람과 거리 있으니 괜찮다?…노마스크 카공족 '주의보' 2020-11-09 14:31:28
주말, 기자가 방문한 프랜차이즈 카페에는 '턱스크족'과 마스크를 아예 착용하지 않는 '노마스크족'이 여전했다. 특히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이 자주 찾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경우 매장 내 테이블 수를 줄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잠시...
KG그룹에 안긴 할리스커피…신임 대표에 신유정 2020-11-03 16:59:40
글로벌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근무했다. 할리스에프엔비엔 2018년 합류했다. 이후 연구개발(R&D), 마케팅, 품질경영, 교육팀 등을 이끌었다. 그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방문객)’을 위한 1인 좌석 설치,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와 제철과일 음료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 이런 공로를...
위기의 카페들 "커피는 기본, 밥도 팝니다" 2020-10-25 17:08:15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내놓은 ‘에그마요’ 등 간단한 샌드위치류가 잘 팔리고 있다. 사이드 메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커피 등 기본 메뉴에 충실하던 커피빈은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와 캠핑용 밀크박스, 장우산 등을 부가 수익원으로 잇따라 출시했다. 커피 배달은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