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봄에는 미니멀리즘"…유통업계, 봄 패션 신상품 잇단 출시 2024-02-19 08:33:22
출시한다. 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카디건과 삼성패션연구소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블루 색상을 활용한 니트 등도 공개한다.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앞세운 '바이브리짓'은 세미크롭 셔츠와 자수 포인트 니트 재킷을 소개하고, 'LBL'은 실크와 캐시미어를 활용한 카디건과 니트 등을 내놓는다....
GS샵, 2년만에 신규 패션브랜드 '코어 어센틱' 선보여 2024-02-12 08:31:18
재킷과 조끼, 니트, 팬츠 등 4개 아이템을 우선 선보인다. 임재원 GS샵 오운브랜드팀 MD는 "코어 어센틱은 오직 GS샵 고객만을 위해 만든 독자 브랜드"라며 "절제되고 차별화된 감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디건, 셋업, 스커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끝)...
CJ온스타일, 젠더리스 패션 브랜드 'M12' 출시 2024-01-25 08:57:52
구성했다. CJ온스타일은 추후 M12 품목을 셔츠·팬츠·카디건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내달 1일 오후 8시45분에 M12 론칭 방송을 하고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영상을 CJ온스타일 앱과 M12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개한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롯데온 '온앤더패션 위크'…겨울패션 최대 30% 할인 2024-01-15 06:00:02
모자, 머플러 등이다. 특히 다른 상의·아우터와 겹쳐 입기 좋은 니트와 카디건, 조끼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온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위해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 인기라며 이달 1∼10일 기준 '니트 및 스웨터'와 '카디건 및 조끼' 매출이 작년 대비 20%와 70% 늘었다고...
"셀린느 가방만 사와도 항공권 건진다"…日 가서 명품 '오픈런' 2023-12-10 07:15:38
132만원이다. 이 외에도 ‘셀린느 가방, 꼼데가르송 카디건 한 벌만 잘 사도 항공료 건진다’, ‘제주도 가서 오겹살 사 먹느니 일본 가서 와규 먹는 게 싸게 먹힌다’ 등의 댓글이 게시돼 있다. 국내 항공사는 엔데믹과 함께 일본 취항에 집중하고 있다. 11월 한일 노선에는 주 1100편이 취항했다. 2019년 1월의 91%...
"동료가 버린 옷 생일선물로 준 남편, 이혼 소송 걸었더니…" 2023-11-28 18:20:22
입는 카디건을 줬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이대로 살다가는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내가 먼저 남편한테 이혼하자고 했고, 현재 딸의 친권자와 양육권자 지정 문제로 다투고 있다"며 "남편은 딸을 정말 사랑하지만, 제가 이혼 청구를 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 같다. 법원에서 저에게 임시 양육비를...
패션업계, 오락가락 가을·겨울 기온에 골머리 2023-11-17 19:13:14
보고 스테디셀러인 ‘눕시 재킷’에 방수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을 내놨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로 소비자들이 반소매 셔츠 위에 코트를 입기도 하고, 쉽게 벗을 수 있는 카디건을 많이 활용하는 등 여러 시즌의 아이템이 혼재하는 상황”이라며 “계절과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늘리는...
"오락가락 날씨에 장사 망했다"…'곡소리' 나는 패션업계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1-17 15:12:39
점에 착안해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인 눕시 재킷에 방수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을 내놨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에 반팔 위에 코트를 입기도 하고, 쉽게 벗을 수 있는 카디건을 많이 활용하는 등 여러 시즌의 아이템이 혼재하는 상황"이라며 "계절과 관계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강화하는...
나를 항상 불타오르게 하라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10-31 18:15:39
걸칠 카디건을 꺼내 거실에 나왔더니 처음 보는 낯선 이가 우두커니 서 있다. 나는 놀라서 묻는다. 당신은 천사인가요? 아니요, 나는 천사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 환영은 돌연 사라졌다. 새벽에 밥을 짓는 어머니의 자식으로 나는 자라났다. 밤을 새우며 무언가를 끼적이는 자식의 몸이 상할까 봐...
"니트 한 장에 수백만원 부담됐는데"…'가성비'에 반했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0-11 08:00:03
캐시미어 니트는 40만~60만원대이고, 카디건 종류는 70만~100만원대다. 캐시미어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로로피아나의 니트가 200만~300만원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매 시즌 신제품 비중이 95%에 달할 정도로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점도 더캐시미어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올해 봄·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