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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 사회통합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애정어린 조언 2017-06-13 16:12:13
나이 어린 사람들을 무시하지 말고 의견을 솔직히 표현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몽골 출신의 안크자야(경희대 국제교육원) 씨는 "남들과 비교해 자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자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면 든든하게 느낄 것"이라고 충고했다. '나만 몰랐던 한국의 금기...
한적, 태풍 하이옌 피해 필리핀에 재난대응센터 건립 2017-04-24 15:12:37
파나이 섬에 거주하는 주민 약 350만 명이 센터 건립으로 직접 혜택을 받게 됐다고 한적은 설명했다. 한적은 2013년 당시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의 구호·복구를 돕기 위해 국민 성금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 가운데 25억 원을 투입해 재난 대응 센터를 설치하고 필리핀 적십자에 인계했다. 이 센터는 필리핀...
LPGA '영원한 현역' 웹…데뷔전 치른 곳에서 '우승 도전' 2017-02-15 04:05:00
마지막 홀에서 기다리던 카리 웹(호주)을 보고 울컥했다. 웹은 박세리, 그리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여왕' 자리를 놓고 다툰 '트로이카 체제'의 주역이었다. 웹보다 네살 많은 소렌스탐은 2008년 은퇴했다. 세살 아래 박세리는 지난해 필드를 떠났다. 하지만 웹은...
47세 노병의 반란…팸플링, 10년 만에 우승 2016-11-07 18:04:48
퓨릭, 헨리크 스텐손, 카리 웹, 강수연 등 풍부한 경험에 치밀한 체력 관리로 힘까지 보강한 남녀 40대 선수들이 노장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노련함의 승리1969년생인 팸플링은 지난해 윈덤챔피언십을 제패한 데이비드 러브3세(52세) 이후 pga투어에서 가장 나이 많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선 최고령...
LPGA 은퇴하는 '베테랑 골퍼' 이미나 2016-10-20 18:12:24
주도하는 lpga투어에서 환갑을 넘긴 나이나 마찬가지다. 카트리나 매슈(영국)나 카리 웹(호주) 등 노장들이 분전하고는 있지만 이례적인 일이다. 이미나는 “lpga에 데뷔할 때만 해도 250야드만 쳐도 장타자라며 선수들이 구경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280야드를 때리는, 그것도 정교하게 치는 선수들이...
한국 태권도 5남매 모두 메달 목에 걸었다 2016-08-21 18:39: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경기장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쇼킨은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세계 1위로 지난해 러시아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87㎏ 초과급 챔피언인 강호다. 두 선수는 3라운드까지 3-3으로...
오혜리, 28세 4개월 나이로 여자 태권도 최고령 금메달리스트 등극 2016-08-20 15:54:49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13-12로 힘겹게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수확한 두 번째 금메달이자 전 종목을 통틀어서는 8번째 금메달이다....
‘듀엣가요제’ 틴탑 니엘, 김도현과 환상의 무대 ‘Tic Tac Toe’ 2016-05-28 10:55:00
기쁘다. 선택해주신 니엘씨의 선택에 감사하다”라며 나이가 어린 니엘에게 존댓말을 해 좌중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나이가 더 많고 형인데 니엘을 보면 동생 같다”라며 니엘의 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