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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위크` 개최, 서정아트센터 국내 거장들의 원화와 판화 볼 기회 2021-06-18 16:31:07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타카시, 제프쿤스, 카우스 등의 소장품을 볼 수 있다. 본 전시는 17일 오후 5시부터 예정된 VIP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3일 동안 열린다. 한편, 서정아트센터는 현재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 위치한 서정아트센터 분관에서 ‘비씨카드X서정아트센터 : 영아티스트 전시 프로젝트’ 2부 “All...
앱 기반 온라인 미술 투자 플랫폼 테사(TESSA),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수상 2021-02-22 13:41:06
테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최근 5일 만에 카우스의 작품 판매가 완료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앱 서비스 외에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테사는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온라인 미술품 투자 플랫폼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테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 블루...
상가야, 미술관이야…예술작품 품은 복합시설 늘어난다 2021-01-06 17:16:29
모던아트 작가 카우스의 대형 예술품인 ‘클린 슬레이트’가 우뚝 서 있다. 막대사탕 형태의 꽃들로 형상화한 이동기 작가의 조형미술품 ‘캔디 플라워’ 주변으로는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아이들이 뛰어논다. 건물 담벼락 곳곳에 수놓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제바(XEVA)의 벽화는 영국 런던을 떠올리게 한다. 2019년 5월...
"미술작품 보러 갑니다" 볼거리 따라가는 쇼핑몰 투어 2020-05-12 15:52:18
'앨리웨이 광교' 앞마당에는 카우스의 작품 '클린슬레이트'가 반기고 있다. 7m 높이의 이 작품은 방문객들이 앨리웨이 광교를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이다. 용인 롯데 수지몰에는 1층에서 4층까지 관통하는 최고 높이 24m의 LED 전광판 미디어타워가 세워져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몰 입구에는...
네오밸류 '미술관 같은 사무실' 2020-02-05 18:02:00
놀이터라는 의미다. 사무실 곳곳에는 팝 아트 작가인 카우스를 비롯해 데이비드 호크니, 스티븐 해링턴, 에릭 어니스트 존슨, 알렉스 카츠, 고상우 등 국내외 작가 22명의 작품 45점이 설치돼 있다. ‘일상 속 예술’을 만드는 디벨로퍼로서 예술을 직접 경험해 봐야 고객에게 더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8개월새 500만 끌어모은 '아파트 상가' 광교 앨리웨이 2020-01-09 17:23:24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을 전시한다. 상가 중앙에 있는 광장엔 무대도 마련돼 있다. 지난해 6월 열린 호주 서커스단 ‘스트레인지 프루트’의 공연 때는 하루 수천 명이 모이기도 했다. 광교에는 삼성전자, CJ제일제당 R&D센터에서 일하는 대기업 직원과 공무원, 전문직...
정조 병풍·김환기 반추상화·이우환 판화…100억대 송년 경매 잔치 2019-12-15 13:15:26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아트상품, 보석 같은 디자인 작품도 수집가들의 시선을 자극한다. 자선 경매에서는 성악가 조수미, 방송인 김미화, 요리연구가 최현석, 모델 장윤주 등 서울홍보대사들의 애장품이 저렴한 가격에 새 주인을 찾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슨의 컨설팅권도 출품돼 경매의 묘미를 더했다....
`132억 화가` 김환기의 `녹색점화`, 22억 낙찰…작품 보니 2019-11-25 20:27:36
한국 작가 작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서울옥션은 전했다. 해외 작품으로는 마르크 샤갈의 `파리의 풍경`이 약 38억원(2천500만 홍콩달러), 중국 현대 미술가 리우 예의 `집으로 가는 길`이 약 23억원(1천550만 홍콩달러)에 판매됐다. 이밖에 데이비드 호크니, 카우스, 요시토모 나라 등의 작품도 새 주인을 찾았다.
JP모간, 귀금속 거래 조작 2019-09-17 15:31:22
벤치카우스키 법무부 차관보는 “이런 거래 관행이 은행엔 최소 수백만달러의 이익을 남기지만 고객들에겐 수천만달러의 손실을 부른다”고 비판했다. FT는 “미국 법무부가 더 많은 JP모간의 임원들과 다른 은행까지 관련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美, 귀금속 거래 '가격조작' 혐의 JP모건 전·현직 3명 기소 2019-09-17 10:17:52
벤치카우스키 법무부 차관보는 JP 모건 측의 이런 거래 관행을 놓고 은행 측에게는 최소 수백만달러의 이익을 남기지만 고객들에게는 수천만달러의 손실을 부른다고 비판했다. 물론 다른 시장 참여자들에게도 해를 끼쳤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법무부는 성명에서 이들 3명이 2008년부터 2016년 사이에 갈취 모의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