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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뛰어든 실버테크...돈 뭉치 몰린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2 19:33:32
식단과 일상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습니다. 카카오 자회사 키즈노트가 실버테크 기업 아리아케어와 손잡고 만든 패밀리노트 덕분입니다. 아리아케어가 운영하는 요양기관 130여 곳에 먼저 도입한 뒤 하반기에는 전국 일반 요양기관에 무상으로 공급한단 계획입니다. [김명주/아리아케어 의왕지점장 : 알림장의 기능이 있어...
'이 정도는 해야 덕질이지'…50대 임영웅 팬 몰려든 곳이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3-01-28 07:00:05
셈이다. 음악업계에서 그는 탄탄대로를 걸었다. 카카오뮤직을 거쳐 메이커스로 이직해 유튜브 '딩고 뮤직'도 만들었다.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작은 콘서트 무대를 만들었고, 세로라이브와 이슬라이브 등 히트작이 나왔다. 지금은 구독자 421만명에 달하는 거대 채널이 됐다. 그렇게 승승장구 하던 그는 돌연 사표를...
웹툰에 힘주는 네이버·카카오…해외서 흑자전환 할까 2023-01-02 17:43:12
일본의 전자책 서비스 회사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을 인수했다. 네이버는 일본의 웹툰 및 웹소설 분야 1위 자리를 놓고 카카오와 경쟁하고 있다. 6월엔 일본 지상파 방송국인 TBS와 스튜디오 툰을 설립했고, 작년 7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제작사도 설립했다. 그러나 아직 해외에서 돈을 벌진 못하고 있다....
네이버·카카오, 새해엔 '웹툰'으로 돈 벌 수 있을까 2023-01-02 15:38:44
일본의 전자책 서비스 회사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을 인수했다. 네이버는 일본의 웹툰 및 웹소설 분야 1위 자리를 놓고 카카오와 경쟁하고 있는데, 원래는 카카오 픽코마가 1등이었으나 이 인수 건으로 네이버가 1위에 올랐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6월엔 일본 지상파 방송국(TBS)과 스튜디오 툰을 설립했고...
나스닥 꿈꾸는 네이버웹툰…"최소 2년 기다려야" [기업&이슈] 2022-11-30 19:05:41
우려되는 부분은 없을까요? <기자> 네이버웹툰은 현재 적자지만 가장 성장률이 높습니다. 흑자전환이 달성되면 네이버 전체의 가치에도 웹툰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텐데요. 상장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앞서 카카오가 잇따른 핵심 사업부의 쪼개기 상장으로 비판을 받은 것처럼 네이버도 논란에서 자유롭긴 어려울...
"BTS·블랙핑크 '땡큐'"…日 안 가고 한국 찾는 외국인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11-18 08:29:55
내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적용 점포를 늘리는 등 한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들은 하네다·간사이 공항, 미츠코시 이세탄 백화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편의점 등에서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향후 팬데믹...
'묻고 더블로 가'…네이버가 판돈 키우는 이유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0-26 14:41:29
장악 합니다. 일본판 카카오톡이 된 거죠. 2021년 기준 일본에서만 9200만명이 라인을 썼습니다. 일본 성인의 88%가 라인을 주력 메신저로 쓰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소셜미디어 순위에서 라인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이런 곳을 제치고 1등 자리를 지킵니다. 또, 일본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이런 동남아...
[커버스토리] 한국인 4743만 명 거주 '카카오 생태계' 안전한가? 2022-10-24 10:01:01
직행했습니다. 네이버도 카카오톡의 성공을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포털 서비스 1위’라는 타이틀을 업고 채팅 앱 라인(LINE)을 국내 시장에 내놨습니다. 라인은 원래 카톡이 나오기 전 네이버재팬이 만든 것인데, 국내에선 카톡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글로벌 이용자 수에선 라인이...
자본시장 바벨탑 '카카오'가 무너지고 있다[차준호의 썬데이IB] 2022-10-17 11:40:01
챙기는 거래라는 주장이었다. 카카오가 2021년 사모펀드(PEF)운용사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웹툰 자회사인 카카오재팬(픽코마)에 60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오며 기업가치 8조8000억원을 인정받은 거래도 대표적 사례다. 추후 6000억원은 상장으로 갚을 수 있다 가정하고 경쟁사인 네이버웹툰보다 빠르게 협상을 끝내...
5년 전 못했던 그 사업, 아직도 한국서 똑같이 못한다 [Geeks' Briefing] 2022-09-07 19:28:40
파트너기업인 카카오의 예탁금을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총 300억 원 규모다. 해당 펀드를 통해 1개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저금리 대출과 2.43%p 이자 감면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센터가 추천한 창조금융 동반성장펀드 기업으로 선정되면 1.03%p 이자를 자동으로 감면하고, 기업의 신용등급과 거래기여도 등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