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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인정받은 ‘반도’...“‘반도’는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 눈길 2020-06-04 10:23:48
[연예팀] ‘반도’가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3일 오후 6시(현지 시간) 2020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파리에 위치한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초청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연상호 '반도'·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2020-06-04 10:13:23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을 맡았다.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연상호 감독을 가리켜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잇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반도'는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이라고 평했다. 연상호 감독은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등 칸이 사랑하는...
칸국제영화제 올해 안 열린다 2020-05-11 17:55:27
최고 권위의 국제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가 올해 사실상 열리지 못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제영화제들은 칸영화제처럼 개최를 연기 혹은 포기하거나, 전주국제영화제처럼 규모를 줄여 무관객 온라인 중심으로 치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칸 영화제, 올해 물리적 개최 불가능 "타 영화제와 협력할 것" 2020-05-11 13:35:30
제73회 칸영화제가 기존 형태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영국 영화 매체 스크린에 "현 상황에서 물리적 형태의 영화제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낙담했다. 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거리인 '크루아제'에 관객들이 모여 영화의 축제를 즐기기는 불가능...
칸 영화제, 7월 개최도 흔들…"가을에 열리기 희망, 베니스와 협업도 논의" 2020-04-16 11:30:27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칸 국제영화제의 변동 상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칸 국제영화제의 7월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영화 산업과 극장은 현재 코로나19로부터 위협 받고 있다. 우리는 영화제가 가을에 개최되어 영화 산업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영화제는...
칸 영화제 "본래 형태대로 개최 어려워…다른 방식 고민" 2020-04-15 01:48:28
거쳐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 올해 칸 영화제를 오프라인에서 한 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버추얼(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가능한 대안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 대해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그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원래...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일시 유예…코로나 사태 여파(종합) 2020-04-03 09:56:32
핀칸티에리 기업합병 2단계 심사는 지난달 13일 유예 결정이 내려졌다. EU 측은 홈페이지에 합병 심사 신규신청에 대한 연기를 공지하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복잡한 상황을 감안할 때 가능하면 기업들은 합병 심사신청을 추후 다른 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몇 주간 고객, 경쟁업체,...
'성추문' 폴란스키에 싸늘해진 프랑스 영화계 2019-11-13 18:57:44
셈이다. 원로배우 카트린 드뇌브,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 등 폴란스키의 오랜 옹호자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프랑스영화감독조합(ARP)은 폴란스키의 회원자격 정지를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조합은 "모든 성폭행·성희롱 피해자를 지지한다"라면서 성범죄로 유죄를 받은 회원은 제명하고 성범죄 수사가...
中, 5천명 탈 수 있는 대형 크루즈선 건조 본격 시작 2019-10-21 13:23:28
핀칸티에리와 비스타급 대형 크루즈선 건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중국선박공업 측은 이들과 합작회사 두 개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카니발그룹으로부터 크루즈선 운영 경험을, 핀칸티에리로부터 설계와 선진기술을 배운다는 계획이다. 업계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대형 크루즈선 연간 수요는 15척 정도지만, 공급능력은...
삼성重, 말레이 선사에서 LNG운반선 2척 수주…4천853억원(종합) 2019-10-10 13:56:50
수주해 각각 세계 점유율 1위라고 말했다. 8월 말 기준 수주잔량이 531만CGT로 전 세계 조선소에서 일감이 가장 많다고 덧붙였다. 2위는 대우조선해양 (488만CGT), 3위 현대중공업(382만CGT), 4위 현대삼호중공업(370만CGT), 5위 핀칸티에리(이탈리아)(193만CGT)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