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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이어 `모자의 난`...막장드라마로 치닫는 한진家 2019-12-29 09:02:24
대한항공과 그룹 총괄은 조원태 회장이, 칼호텔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호텔 관련 업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진에어와 마케팅은 조현민 전무가 각각 나눠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조 회장이 선친의 뒤를 이어 그룹을 총괄하고, 막내 조 전무가 `물컵 갑질` 사건 14개월 만에 한진칼 전무로 복귀한 것과 달리 장녀인...
'모자의 난'으로 번진 한진家 분쟁…'힘겨루기냐, 가족단합이냐' 2019-12-29 06:11:01
그룹 총괄은 조원태 회장이, 칼호텔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호텔 관련 업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진에어와 마케팅은 조현민 전무가 각각 나눠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조 회장이 선친의 뒤를 이어 그룹을 총괄하고, 막내 조 전무가 '물컵 갑질' 사건 14개월 만에 한진칼 전무로 복귀한 것과 달리 장녀인...
'남매의 난' 한진家 집안싸움 번지나…지분 합종연횡 '촉각' 2019-12-26 11:34:35
사건으로 물러나기 전까지는 대한항공 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등으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쳤다. 사건 3년 4개월 뒤인 지난해 3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 조 전무의 '물컵 갑질'과 함께 일가의 갑질 파문으로 재차 물러났다. 조 회장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조 전 사장의...
한진家 `남매의 난` 내년 3월 `분수령`…경영권 향배 이명희 손에 2019-12-24 15:56:05
물러났던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3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물컵 갑질` 사건을 일으키자 다시 자리에서 물러났다. 조 전무는 사건 이후 복귀했지만 유독 자신만은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반감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 남매간 엇비슷한 지분구조…`분쟁` 해결 모친 손에...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작년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오너 일가의 폭언...
[종합] 한진 '남매의 난'…3월 주총 앞두고 조원태에 반기 든 조현아 2019-12-23 15:00:30
물러나기 전까지는 대한항공 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사장 등으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쳤다. 사건 3년 4개월 뒤인 지난해 3월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과 함께 일가의 갑질 파문으로 재차 물러났다. 아울러 법무법인 원 측은 조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 2019-12-23 14:49:36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작년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오너 일가의 폭언...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확대되나 2019-12-23 11:11:51
활동을 해왔다.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던 조 전 부사장은 3년4개월 뒤인 작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작년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고 오너 일가의 폭언...
한진家, 조양호 한진칼 지분 상속…2천700억 추정 상속세도 신고(종합) 2019-10-30 20:22:27
정석기업과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칼호텔네트워크에서도 임원을 겸임해 공개되지 않은 퇴직금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 전 회장의 한진칼 지분이 균등하게 상속되면서 유족 네 사람의 지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돼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의 씨앗이 남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한진家, 조양호 지분 법정비율로 상속…"이달말 상속세 신고" 2019-10-29 19:09:27
비상장사인 정석기업과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칼호텔네트워크에서도 임원을 겸임해 공개되지 않은 퇴직금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 전 회장은 지난 4월 8일 별세했다. 현행법상 피상속인은 상속인 사망 이후 6개월째 되는 달의 말일까지 상속세를 신고해야 한다. 이번 상속 대상은 조 전 회장이 보유한 한진칼(17....